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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부인이 세상 제일 물박사인데 누가 누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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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 좋은 사람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정글... 그냥 이러면 이상적일 수도 있다는 개념에서 참고하는 건 좋아도, 이렇게 순진하게 살았는데도 잘 된거면 좀 의심해봐야됨. 그러나 위선의 가면을 쓰는건 좋은 일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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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얘기하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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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살에 인생망했다하노 ㅋㅋㅋ 나는 33인데 전공 잘못선택해서 ㅈ망함. 나는 박사때 연구도 ㅈ망하고 취업도 못하는 엠생이 인생을 살고있다. 니는 아직 기회가 많다 게이야. 진로를 여러방면으로 찾아보고 고민 계속해보고. 아직 학부생이잖아? 논문내고 억셉되고 퍼블리쉬 되면 성취감 느껴질거임. 학회랑 연구경험은 또 분야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조급해할 필요도 없어. 그냥 연구주제가 좋으면 계속 헤쳐나가면 되는거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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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는 미국대학에 확실히 안밀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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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부후 한국석사과정 고민중입니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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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학부중이며 5월에 졸업예정자입니다. 한국에선 유명하지않지만 뉴욕쪽에서 공대로 평판이좋은학교에서 기계공학/수학 복수전공중입니다. 학점은 3.9/4.0 (기계공학 4.0/4.0, 수학 3.85/4.0) 이고, 연구경험은 아직없지만 나름 교수님들이 좋게봐주셔서 좋은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항상 유체역학, 난류, 동역학계 쪽에관심이많았고 이론쪽으로 좀더관심이 많습니다. 그렇게 메이저한 분야는 아니여서 석박통합 과정지원 (주로 기계공학과 응용수학쪽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할때 학교랭킹보다는 연구실연구방향과 지도교수님들의 네트워크를 중점으로 보면서 지원했습니다. 이제 슬슬 결과가 나오고있는데 대부분 오퍼들이 풀펀딩, 연구방향도마음에 드는데 부모님입장에선 학교랭킹들이 그닥 높지않아서 조금 마음에 들지않으신거같습니다. 아직 5개학교정도 결과를 더기다리고있는데, 현재 제일마음에드는 오퍼는 기계공학 35~40위권 안에 있습니다.
저는 사실 랭킹은 별로 중요하지않고, 제가 하고싶은분야를 선택하는게 제일 맞다고 생각했고, 저희학교 교수님들도 스탠포드, MIT, 칼텍, 버클리가 아니면 랭킹은 중요하지않다, 연구분야가맞는지 그리고 그 지도교수님이 졸업후에 연결시켜줄수있는 네트워크를 봐야한다고 하시지만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마음이 걸리기도합니다. 한편 대학원은 더이상 큰돈들이지않고 다니고싶다라는 마음이 가득했어서,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다시한번 미국박사과정으로 지원해보는건 어떨까 고민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랭킹은 별로 중요하지않고, 제가 하고싶은분야를 선택하는게 제일 맞다고 생각했고, 저희학교 교수님들도 스탠포드, MIT, 칼텍, 버클리가 아니면 랭킹은 중요하지않다, 연구분야가맞는지 그리고 그 지도교수님이 졸업후에 연결시켜줄수있는 네트워크를 봐야한다고 하시지만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마음이 걸리기도합니다. 한편 대학원은 더이상 큰돈들이지않고 다니고싶다라는 마음이 가득했어서,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다시한번 미국박사과정으로 지원해보는건 어떨까 고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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