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교적 최근에 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고 꿈이 생긴 대학생입니다. 여기 써있는 글들 쭉 읽어봤는데 저와 달리 일찍 방향을 찾고 준비하는 분이 많아 놀랐습니다. 때문에 제가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기에 끝까지 도전해보려 합니다.
저는 이제 4학년으로 졸업까지 2학기를 남겨둔 상황이고 대학은 국숭세단 라인 통계학과로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학점은 현재 재수강 해야 할 과목이 있어 졸업까지 3후반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세운 계획으론 여름방학 때 된다면 카이스트에서, 안된다면 다른 곳에서 학부연구생을 할 계획이고 추가로 토익 800점을 만들 생각입니다.
1. 찾아보니 경영공학이 봄학기 1차에 원서접수를 하므로 이번엔 지원이 어려울 거 같고 아마 내년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졸업 후 원서접수까지 시간이 남게 됩니다. 전 랩실 인턴을 해볼 생각 중인데 혹시 추천하는 다른 일이 있을까요?
2. 카이스트 대학원을 찾아보다 봄학기 2차에 지원 가능한 금융공학(MFE)을 알게 됐습니다. 여긴 어떤가요? 김박사넷 보면 안좋다, 가지말라는 분위기가 다수인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3. 학점, 영어점수, 학부연구생 외에 추가로 어떤 스펙을 더 만들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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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2.22
학점이 조금 낮아 보이기는 하는데 일단 지원은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중요도는 학점>>>>>>>>>>>학부연구생>>>>>>>>>>>영어점수 등 기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024.02.22
대댓글 2개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