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ist 장학생의 경우 등록금의 반정도는 장학으로 나머지 반은 과제 인건비로 나가는 걸로 알 고 있는데 그럴 경우, 인건비중 한달에 약 60~70정도가 나가게 된다면 석사의 경우 최소 60~70 + (70) 박사의 경우 최소 60~70 + (100) 을 받는건가요?
2. 렙마다 다르겠지만, 국비장학생의 경우 등록금의 대부분이 장학으로 나오므로 kaist 장학생이랑 실수령액이 비슷하도록 맞춰 주시는 편인가요? 즉 , 보통 국비 장학생의 경우 인건비가 100이면 kaist 장학생의 경우 100 + (월 등록금 60~70) 정도로 해주시나요?
3. 집이 부유하지 않은 편이라서 조금 걱정인데, 여러분들은 대학원 입학 하실때 보통 인건비에 대해 확실히 교수님과 확정하고 입학 하시는 편인가요..? 먼저 선뜻 물어보기가 그렇네요..아니면 연구실에 계시는 석/박사과정 생들에게 따로 연락해서 물어보기라도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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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0.07.14
https://ee.kaist.ac.kr/node/254
참고바랍니다.
이해하신것이 대부분 맞기는 한데
국비나 카장 모두 본인부담금이 학기당 75만원인것은 동일하며 약 9백만원에 달하는 학기 등록금의 부담을 국가가 하는지 랩실에서 하는지의 차이입니다.
랩실에 재정적 여유가 없는 경우 카이스트 장학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며, 과제는 많은데 일손이 딸리는 경우나 / 학과별로 다르지만 신생랩의 경우 테뉴어 교수들께서 장학금을 충당하고 학생을 보충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즉 카이스트 장학생과 국비 장학생 모두 본인 입장에서는 부담금 차이가 없으며
"너를 카장으로 뽑아서 네 인건비는 별도로 없다"라는 교수님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설사 있으면 거르도록 하세요)
대부분 실수령액을 비슷하게 맞추어 주십니다.
또한 카이스트에는 stipend 제도가 있어서.. 월 70만원 정도는 상황이 안좋은 랩실이라도 보장됩니다. 기숙사를 이용하시면 학업을 못할정도는 아닐것입니다.
2020.07.14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