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입장에선 걍 찔러본 거죠. 글쓴이 아님 안 되서 그런 게 아닌 거니까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시기 보단 애초에 본인의 기회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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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사한 경험 있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계속 저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한텐 직접 연락을 안 하고 제 소속 집단 사람들에겐 직접 연락을 하길래 소속원들 통해서 연락을 하려는 건가? 했는데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궁극적으로 직접 누구의 입에서 저를 찾는다고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말이 없다는 것은 별로 급하지 않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겠죠? 괜히 관련 말을 꺼내면 망상이라는 소리나 들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전 그걸 딱히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그 정도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2024.01.28
2024.01.28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