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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해외학회 경험이 중요한가요?

2024.01.28

29

3317

건강상 이유로 못가게 됐는데 큰 기회 날린거 같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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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거기서 그래도 가야된다고 설득한 사람 없었으면 걍 찔러본 겁니다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상대 입장에선 걍 찔러본 거죠. 글쓴이 아님 안 되서 그런 게 아닌 거니까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시기 보단 애초에 본인의 기회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도 유사한 경험 있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계속 저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한텐 직접 연락을 안 하고 제 소속 집단 사람들에겐 직접 연락을 하길래 소속원들 통해서 연락을 하려는 건가? 했는데 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궁극적으로 직접 누구의 입에서 저를 찾는다고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말이 없다는 것은 별로 급하지 않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겠죠? 괜히 관련 말을 꺼내면 망상이라는 소리나 들을 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전 그걸 딱히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그 정도로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러고서 저더러 기회를 놓쳤다 뭐 이러던데 글쎄요 ㅋㅋ 그게 기회? 제 손에 잡히지도 않았던 것을 기회였다고 할 수 있을지?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윗글에서 카르텔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렇게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ㅋㅋ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너무 괘의치 마세요 ㅋ 어떤 집단에서 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본인에 대한 대우나 예우가 달라지더라고요!

대댓글 1개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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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왜 그 사람 옆에만 있으면 내가 그 사람 상사나 보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들요 ㅋㅋ 뭐 그런거죠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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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만사라고 하잖아요 ㅋ 너무 거창한가?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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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동문서답 댓글을 몇개씩나 달아놓으셨네요. 해외학회는 경험상 한 번씩 가서 분위기도 느꺼보고 발표도 영어로 해보고 하면 좋지요. 그러나 기회 날렸다고해서 님의 미래에 직접적으로는 1도 영향 없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해외학회 참여 기회는 또 올겁니다만 한 번 해친 건강은 다시 복구되지 않아요.

대댓글 1개

멍때리는 존 롤스*

2024.01.30

ㅇㅇ 맞음 건강이 최우선임
건강하면 나중에 혼자 돈벌어서 가도 됨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정리하자면 해외학회 나가는 팀에서 글쓴이님을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았던 것이니 기회 놓쳤다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는 거죠.

대댓글 12개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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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학회를 팀짜서 나가요? 과제 신청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등록하고 발표신청하고 나가면 되는데요. 그리고 질문자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본인이 못 나간다는데 뭐 자꾸 무슨 팀에서 질문자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하나요? 울프님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참고로 저는 지거국 교수입니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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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해외 학회 나가서 해야 그 팀이 좀 덕을 보겠다 생각했음 아프더라도 좀 빨리 회복하든지 해서 같이 가줬음 좋겠다고 했겠죠. 있으나 마나 하니까 걍 다른 팀원 대타로 데려가지 않았을 듯 싶네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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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직접적으로 해외 학회 같이 나가자는 말 없었으면 여기 밖에서 그런 말 하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주변에서 망상이라고 할 수도 있거든요.

2024.01.28

해회 학회 나가는데 무슨 팀을 꾸리고, 무슨 덕을 봅니까?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고... 포스터던 오랄이던 결국 혼자 발표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인맥 쌓고 하는건데 혼자서만 다른 얘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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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원 모두가 해외 학회 나갈 수는 없잖아요. 저희 랩은 인원이 113명이거든요. 그래서 해외 학회 나갈 때 3명만 가는 게 암묵적인 룰이거든요? 그래서 매년 나갔던 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래요. ㅋ 전 분명 랩 사람 갑군에게 같이 나가자 한 적도 없는데 나중에 자기 사정 때문에 해외 학회 같이 나가자는 제안 취소해서 기회 놓친 것 같다고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그 친구 수식어는 그 이후로 망상장애였어요. ㅋ 암튼 그렇다고요. 제 경험을 말해준 것 뿐.

2024.01.28

망상장애가 누구한테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허탈한 임마누엘 칸트*

2024.01.28

랩에 113명이라고? 그런 랩이 존재함?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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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괜찮아요 이런 데 올라오는 글 100% 믿는 사람은 없을 테니깐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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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갑군 소개시켜드릴까요? 두 분서 말 잘 통하실 듯 하네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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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으시네요 혹시 궁금하시면 제 인스타 친구목록 들어가보심 갑씨 한 명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 취해보심 좋을 듯하네요. 그 친구한텐 미리 말 전해놓을게요. 혹시 알아요? 갑군과 잘 안 맞더라도 그 목록에서 잘 맞는 랩실 인원 찾으실 수도 있잖아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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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지만 제가 모범상 많이 받았거든요 ㅎ 근데 어떤 다른 모임에 갔더니 그 모임 사람들이 그저 제 옆에 계신 분더러 굉장히 모범적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학창 시절 다닐 때 제일 모범과는 멀다고 생각되던 부류인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그 외에도 비슷한 사례 많은데요 암튼 요는 제 옆의 사람들이 좀 좋아보이실 거란 거죠. 한 코치(?)님은 저더러 사람 셀링하는 직업 가져보면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셨어요 ㅋㅋ 그래서 한 번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2024.01.28

와 이런게 조현병이구나;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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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댓글 저거 너무 무섭다...

2024.01.2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쓰니님께 답변을 드리자면.
학술적으로나 개인의 경험적으로나 좋은 기회입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다음엔 꼭 갑시다

2024.01.2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래요 글쓴이님 누군가 바로 윗댓처럼 실제로 직접 말 해준 사람 없으면 그건 그냥 찔러본 겁니다. 그러니 넘 괘의치 마세요.

2024.01.29

오우..

대댓글 1개

2024.01.29

그냥 때가 아니었던 거에요 그렇게 크리티컬하지도 않고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 있을겁니다

2024.01.29

건강이 받쳐줘야 기회도 있는 겁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다음 학회에는 아쉬운만큼 더 준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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