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 오기전 까지만 하더라도 '대학원생은 노예다'라고 하도 말 많이 하길래 그런가 싶었습니다. 근데 웬걸 와보니 그냥 얘들이 진짜 개판이더군요.
기본적인 보고서 작성 및 발표하는데 세상에 학부 1학년 수준의 발표수준을 보고 눈 뽑고 귀 닫고 싶었습니다.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얘들이 오는 줄 알았는데... 하여간 경악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심지어는 가장 바쁜 타이밍에 학부 축제하는데 얼굴에 가부키 화장하고 꽃단장하고 나가는거 보고 정말 기가 막히던군요 ㅎㅎ
교수님과 면담할 때 솔직하게 말했더니 살면서 그렇게 깊게 한숨 쉬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정말 사람같은 괜찮은 사람 있어서 석사까지만 하고 탈출각 잡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랩이라 크게 할 말은 없지만, 하여간 랩 선택할 때 정말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7개
당당한 그레이스 호퍼*
2024.01.18
받아준 교수 잘못임
대댓글 1개
2024.01.18
본인 말로는 처음에는 안그랬다고는 하는데 ...ㅎㅎ 뭐 저런 애들은 알아서 도태될거라 생각하고 그냥 적당히 쌩까는중입니다
2024.01.18
본인만 잘하면 됩니다.
대댓글 1개
2024.01.18
맞긴한데, 전체적인 연구실 분위기 붕 뜨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염세적인 토마스 홉스*
2024.01.18
그런애들은 교수가 안내보내고 뭐하는거죠....
대댓글 1개
당당한 그레이스 호퍼*
2024.01.18
대학원생 내보내기 쉽지 않음
2024.01.20
랩실 수준이 떨어지는 곳이네요.. 끼리끼리 모일거라 님도 남이 보기에는 별차이 없을수도..
2024.01.18
대댓글 1개
2024.01.18
2024.01.18
대댓글 1개
2024.01.18
2024.01.18
대댓글 1개
2024.01.18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