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세한 소개는 링크에 이전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간단하게 모의고사 120~130점(500만점), 영수 평균 등급 8~9등급(9등급 최하), 지잡 출신입니다. 이전 인생은 링크가면 자세하게 소개 해두었습니다. 교수님의 추고 논문 요청,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해 몇일전 최종 심사 완료 하였습니다. 컴퓨터 전공이고 최종실적은 IF 1이하 1개, IEEE Access 1개, 졸업 논문(IEEE Access에 제출하여 대기중)입니다. 1개가 더 있는데 비교 군 실험이 미완료라 제출할지.. 교수님은 어떻게든 해보라고 하시네요... 졸업식 날짜를 기준으로 35에 박사를 받고 직장은 10월 기준으로 8년차가 됬습니다. 돌아가지도 않는 돌대가리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노비는 노비로 살아야하고, 못난놈은 계속 못난놈으로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서는 그렇게 반기지 않네요. 특히 가족은 안그래도 과거의 원한으로 제가 날을 자주 세우다 보니 더 경계하네요. 최근에 어여쁜 첫째는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지원도 해주고 해야하고, 저는 알아서 집에 돈이며 회사 복지 카드며 퍼주길 원하더라구요.... 남자는 원래 이런건가요.. 받은건 없는데 당하고 살았는데...기업들 보너스 얘기나오면 귀신같이 전화옵니다. 암튼 그렇네요... 결혼은 솔직히 좀 내려 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여친도 나이차서 자기 넉넉하게 살게해줄 남자 찾는거 같았습니다. 최근 소개팅도 마찬가지네요.... 직장은 삼성, lg, sk 중 비메이저 계열사 재직 중이고, 좋소(1년), 중견(약 3년)거첬습니다. 중견은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회사 이구요. 비슷한 나이 (위아래 5살)기준 대졸자들 중 학부 학벌은 최하입니다.(주변기준) 어디있는지도 모르더라구요. 경력으로 오다 보니 박사 처우는 못받았고, 여러군데 지원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2023.12.18
대댓글 1개
2023.12.18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