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한 대부분 박사 2,3년차 정도까지는 교수 되고싶어한다. 그러다 포닥 나가서 몇곳 넣어보고 서류 광탈하고 자기 위치 파악한다음 정출연 좀 넣고 것도 서류광탈후에
해외리크루팅 나온 대기업 서류 넣어서 붙음 귀국
이게 현실이다.
근데 요샌 포닥도 다 떨어지고 기업 직행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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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Ray Tomlinson*
2020.07.20
티오는 더적을것같은데 더 적어질거고
2020.07.20
한해만 생각하면 80프로겠지만 2~3년 취업시장에 맀으면 이 80프로가 점차 누적될것 같은데...
Edward Tatum*
2020.07.21
1년 지원하고 포기하는거 아니고 보통 2-3년은 지원하니 7000*2.5해야지
17000명중 교수 300명 경쟁율 56:1
17000명중 정출연 1000명 경쟁율 17:1
2020.07.21
1/17=5.8% 쯤 되는데 이정도면 혜자 아님?
Edward Tatum*
2020.07.21
ㄴ사실 spk + 해박으로 한정하면 천명 좀 넘을거임
2.5배 누적 곱하면 2500-3000명 정도
그 중에서 1300명이 교수/정출연 가는거니 사실 실력좀 되는 애들은 대부분 간다고 봐야함
Leon Walras*
2020.07.21
이런거 저런거 다 한정하고 고려하면 거의 백프로게 ㅎㅎㅎ
본인랩 홈피 들어가서
선배들 통계내보면 가장 쉬움
Leon Walras*
2020.07.21
그럼 또
우리랩 선배들 보내 거의 정출연 또는 교수던데
이런 애들 나오지 ㅎㅎㅎ
다 필요없고 본인이 직접 넣어보면 알게된다.
서류 10개 넣어서 10개 떨어지는거 겪는게
남일이 아니라는게
근데 또 되는 사람은 10개 넣음 서류 거의 다 되는
사람도 물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은 전자에 속한다는것이 현실
Rudolf Christoph Eucken*
2020.07.21
K가 이때까지 약 1만명정도 박졸 배출했는데
45%가 기업, 31%가 대학, 21%가 정출연 및 공공기관 등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2/2015021201932.html
예전엔 정출연 및 학교가 지금만큼 가기 어려운건 아니니까 요새는 저기서 산업체비중이 좀더 오른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여튼 K기준으로 그냥 연구실에서 나름 인정받을정도면 정출연 및 교수는 찔러볼정도는 될듯. 거기서 되고 안되고는 자리나오고 말고 운빨도 있고 하늘의 뜻이지 뭐
Leon Walras*
2020.07.21
K가 여태 배출한 박사 1만명 평균이 저정도면
K에서 한 과에서 1년에 박사 10명 나오면
5명 기업
2명 정출
3명 학교
그럼 다른 학교는 뻔하지~
어렵자나 ㅎㅎ
Leon Walras*
2020.07.21
그리고 기사를 보니 학교는 교수 및 연구원이라고
되어있네
저 3명이 정년/전임트랙이 아닌 사람
즉 포닥이나 기타교수직인 사람도 포함하고 있고
정출 역시 그러한듯
2020.07.20
2020.07.20
2020.07.21
2020.07.21
2020.07.21
2020.07.21
2020.07.21
2020.07.21
2020.07.21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