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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 업무가 없음. 직원들이 전부 처리해줌
2. 컴퓨팅 자원을 직원들이 관리해줌
3. 과제 제안서는 교수님 or 포닥분들만씀
4. RA/TA 맡은일만 시킴. 여기저기 불려다니는일없음
5. 대학원 수업 퀄리티가 좋아서그런지 청강생 바글바글
17 - spk애들이 이런자료를 만들진 않았을거같고 또 연대훌리같은 넘들이 희희덕 거리면서 만들었을 생각에 웃음짓고 갑니다
19 - 충남대는 안됨.
1. 배후도시인 대전이 정작 충남대에 관심이 없음. 오히려 충청남도가 더 관심이 있지… 대구에서 경북대를, 부산에서 부산대를 밀어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2. 대전 인구는 150만으로 부산 350만, 대구 250만에 비해 확연히 적음. 또한, 대전이 원체 뜨내기들의 도시라 대전 학생들이 대전에 대한 애착이 적음(비슷한 급의 학교에 합격했을 때 수도권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뜻). 그 때문에 이미 대전/충청 출신 학부생 비율이 50%대로 감소함.
3. 충남대는 카이스트 및 정출연들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교수 입장에서는 공동연구를 하기 좋지만, 반대로 우수한 학생을 뺏길 확률이 타 지거국에 비해 훨씬 높음.
4. 충남대의 규모가 경북대, 부산대에 비해 훨씬 작음. 교수 숫자가 부산대 1446명, 경북대 1239명인데 충남대는 939명임. 이와 함께 1번에서 언급한 시 단위의 예산 지원이 적어 충남대 예산이 부산, 경북대보다 훨씬 적음.
이상 충남대 교수가 적음.
23 - 세계랭킹의 부질없음을 잘 보여주는 자료네요
한국대학 실제 실력은 한국인들이 이미 제일 잘알죠.. 입시때 우리는 인생을 걸고 선택하니까요..
해외기관이라고하면 우와 하면서 대단한것처럼 여기는것도 사대주의 잔재입니다
16 - ㅋㅋㅋ이런애들은 어떤애들일까
11 - 실제 연대생은 이런 글 안 쓰고 학부생 분탕충이거나 인생 망한 대학원생일것 같은데 ㅎㅎ 연대 졸업생인데 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14 - 대학원을 서카>포라고 하는것부터 에러ㅉㅉ
연구로는 절대 못깜
10 - 포공이 사람 적다고 훌리기 없어서 그렇지
11 - 닥포
17 - 가족들 등쌀에 밀려서 옮기는거지 교수들 아무도 지거국보다 인서울 하위가 좋다고 생각 안함.
20
정출연 1년재직 소감
2023.12.16
본인은 서포카 근처도 못가는 대학 학사졸 후 자대 석박통합 나온사람이고
지도교수님께서 연구에 큰 욕심이 없으셨고 제자들에게도 밤새 실험하고 논문안써도 결국 다 취업자리 알아서 찾아가게 될테니
적당히 살라하시던 분이셨음
인건비도 언제나 풀(당시 250+@) 챙겨주시고 회의비카드도 학생들이 자율로 쓰게해주는 상황에
나도 타성에 젖어서 그냥저냥 연구하다 탑티어 저널 비슷한것도 없이 졸업했는데
재수가 좋아서 졸업하자마자 기대도 안했던 연구소에 들어오게 됨
초반 몇달은 늘 칼퇴하며 지내다가 팀 상황이 급박해져서 많이 바빠져서 거의 늘 야근하며 지내는데
1년에 토탈 7천 초중반 받으며 주 60시간(근무시간으로 인정 안해줌, 야근 수당 없음)일하고 있자니
어영부영 살아온 나조차도 고작 이런 인생에 도달하려고 6년반동안 나 석사요 나 박사요 하며 살아왔나하는 생각이 들고
교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떠오르기 시작함.
겁먹고 인생갈아서 아둥바둥할 필요가 없다고
연구소가 별 대단한 도착지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봄
지도교수님께서 연구에 큰 욕심이 없으셨고 제자들에게도 밤새 실험하고 논문안써도 결국 다 취업자리 알아서 찾아가게 될테니
적당히 살라하시던 분이셨음
인건비도 언제나 풀(당시 250+@) 챙겨주시고 회의비카드도 학생들이 자율로 쓰게해주는 상황에
나도 타성에 젖어서 그냥저냥 연구하다 탑티어 저널 비슷한것도 없이 졸업했는데
재수가 좋아서 졸업하자마자 기대도 안했던 연구소에 들어오게 됨
초반 몇달은 늘 칼퇴하며 지내다가 팀 상황이 급박해져서 많이 바빠져서 거의 늘 야근하며 지내는데
1년에 토탈 7천 초중반 받으며 주 60시간(근무시간으로 인정 안해줌, 야근 수당 없음)일하고 있자니
어영부영 살아온 나조차도 고작 이런 인생에 도달하려고 6년반동안 나 석사요 나 박사요 하며 살아왔나하는 생각이 들고
교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떠오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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