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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Skp 홈페이지를 훑어보았는데요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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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쪽 홈페이지 위주로 보았습니다
전전도 보기도했구요

가끔씩 한동대 보이고
인하 경북대도 보이는데
국숭세단 라인은 아예 잘 안보이더라구요ㅠ
혹시 학부가 너무 낮아서 커트로 잘리는걸까요?
아니면 인풋 자체가 적은걸까요?

제가 국숭세단 라인이라 심경이 복잡하네요..
너무 나이브한 질문인것같긴한데 궁금하네요

혹시 국민대 자동차나 숭실대 컴공과 같이 간판과도 인식이 비슷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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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3.12.05

학교 라인이 솔직히 애매하긴 하죠.
인하 아주처럼 공대 강세 학교라고 하기도 뭐하고, 뭔가 어중간한 대학인 느낌이라 ㅇㅇ
근데 광명 라인에서 카포 간 사례도 봤으니 본인이 그저 그런 학생이 아니라는 걸 잘 어필하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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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아담 스미스*

2023.12.05

국숭세단 라인부턴 사실 애매하긴 합니다... 인아부경은 사실 재학생이 워낙에 많기도하고
부경의 경우엔 과거의 명성이 좋다보니 교수님들이 선호하는 것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요즘 입시결과는 교수님들의 안중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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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학교 자체가 사실 최상위권 학교가 아닌이상, 출신들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그 누구도 매년 입시성적을 보면서 수준을 판단하지 않아요.
반대로 말씀드리면 본인이 잘하게 되면 후배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질수도 있다는겁니다. 한예로 저도 카이스트 학석박에 학과내 선호도 top3안에는 항상드는 연구실에서 학위를 받았는데, 연구실 처음갈때 선배중 한동대 출신분있어서 그 학교를 태어나서 처음들었습니다. 처음에 선입견 있었는데, 그분은 석사때 월등한 모습 보여주고 탑대학 박사로 갔고 지금은 미국에서 자리잡았습니다. 그분때문에 저도 입결은 몰라도 그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습니다.
윗분말대로 사실 인아부경은 학과규모때문에라도 좀 보이는데, 연고성한과기원 제외하고는 사실 어떤대학도 흔히보이진 않아요. 그런 학교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보여쥬는 이미지가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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