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포닥 희망 박사과정생 실적 판단

2023.11.24

11

1916

안녕하세요, 내후년 졸업을 앞둔 박사 과정생입니다.

제가 내후년 졸업을 앞두고 있고, 포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연구실의 선배가 없어 아래 제 실적이 포닥 지원하기에 충분한지 판단하고자 여쭤봅니다.

촉매 관련 분야입니다.
SCI 주저자 11편 (A. Cat. B 1편, CEJ 2편, Chem. Mater. 1편 포함), SCI 공저자 12편.
해외 학회 구두 발표 1회 및 포스터 발표 1회 포함 구두 발표 8회 및 포스터 발표 10회 진행.
구두 발표상 2회 (국내학회 및 한일 촉매포럼) 및 포스터 발표상 1회 (국내학회) 수상.

그리고 포닥을 지원하셨을 때 팁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제가 내년 포닥 가기 1년 전 시점에 해외학회에 가서 제가 가려고하는 교수님께 컨택드려 볼까하는데
너무 이른 건 아닐까 하는 고민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1개

2023.11.2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컨택시점은 내년이 적기인 것 은 맞습니다.
정량실적도 충분한 것 같은데..
다만 아쉬운 점은 큰거 한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혹은 현재 준비중일 수도 있겠지요) 자매지 이상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세요.

대댓글 1개

2023.11.24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3.11.24

이쪽 분야가 워낙 실적 인플레가 심해서 탑티어 하나 있냐 없냐가 진짜 중요합니다. 대표논문이 저 4개가 다라면 솔직히 애매해보입니다

대댓글 1개

2023.11.24

역시 그렇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탑티어 저널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3.11.24

탑스쿨 포닥을 희망한다면 가지고 있는 저널 보다 한단계 위 저널은 무조건 있어야 함. 촉매 하는 사람들은 정량은 넘치게 많기 때문에 확실한거 하나 있어야 함

대댓글 1개

2023.11.24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2023.11.24

포닥가는건 그냥 아래중 하나입니다.
- 네트워킹을 통해서 가는경우(지도교수의 강력한 지인, 본인이 학회장에서 어필, 해외파견 등)
- 본인이 강력한 무기가 있을 경우
- 지도교수가 분야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세부분야가 완전히 일치한경우

이조차도 2, 3번은 메일조차 못읽어볼 확률이 높아요. 저도 빅페이퍼를 메일/커버레터의 세번째줄에 작성해서 하이라이트 했었고요. 그럼에도 pi들 메일 상당히많이와서 잘 못봅니다. 국내리턴 확신잇으면 장학재단으로 가는게 훨씬 쉽고, 네트워킹으로 가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길입니다.

2023.11.25

ai쪽 있는사람인데 저정도가 부족하다니... 화학쪽도 인플레가 엄청나군요ㅠ

대댓글 2개

2023.11.27

화학이아니고 화공같은데요.

2024.04.05

화공중에서도 촉매쪽인것 같네요

2023.12.01

비틱글임. 전형적인 신임 교수 실험실 출신같으신데, 개인적으로 신임교수 1 - 2 기 졸업생은 연구실적에서 80%까고나서를 본 실력으로 봅니다 저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