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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모르면 조용히 하세요. GPT같은 거대 모델이 당신꺼 학습하고 튜닝되서 카피킬러까지 전달된다는 수준낮은 의심하기전에 카피킬러에 걸리는 이유를 고민하세요
교수님 제발 제 논문좀 GPT한테 쳐넣지마세요...
92 - 교수님. 많은 연구자들을 만나보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파악한 패턴에서 어떠한 것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특성으로 평가받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국적, 인종, 종교에 성별도 포함이겠죠.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자리에서 학계의 다양한 계층의 인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성 연구자에 대한 어떠한 인식이 있다 하시더라도, 그것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시면 주위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게 될 듯합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 연구자들은 상처를 받을 것이고, 연구자를 꿈꾸는 예비 여성 학생들은 낙담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스스로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성 연구자에 대한 편협한 편견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성 연구자가 남성 연구자에 비해 어떠하다, 혹은 차이가 없다를 주제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설령 어떠한 특성이 있더라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발화하시는 것에는 득보다 실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는 익명 게시판일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의 사견이 빠르게 퍼지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평소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신 것일지 모르겠지만 의도치 않은 큰 영향이 미칠지 모름을 한번 더 재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73 - 단순합니다. 징징대는 남자는 징징대는 인간이라고 기억했고, 징징대는 여자는 징징대는 여자라고 기억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편향을 교정하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39 - 연구한다는 사람이 데이터로 나온 것도 아니고 경험을 기반으로 그런 얘기하면 안됩니다. 박사과정 중인 사람들보다 수준이 낮네요.
저는 여자 지도교수와 함께 미국 탑스쿨에서 공부 중인데 누구보다도 연구를 보는 폭이 넓고 하나의 현상을 갖고도 다양한 추상적인 질문을 던져줍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23 - 저는 통계적으로 반대의 경험을 했습니다. (남성연구원들이 자존심을 앞세우면서 틀린거 인정 안하거나 지적받으면 감정적으로 굴고 징징거림) 근데 그걸 특정 집단에 일반화하지는 않아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8 - 제 경험으로는 연구실에서 흔히 말하는 '폐급'은 모두 남자였는데 저는 남자 연구자들은 폐급이라고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남자라는 성별의 특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말아버립니다. 이후 만나는 남학생들에게 편견 갖지 않고 공정한 기회를 줍니다. 작성자님이 평소에 여성혐오적 편견을 갖고 있으면서 주변의 경험을 편견 가득하게 바라보고 계신거면서 '여자'라는 성별적 특성으로 일반화하지마세요 이런 글 쓰고 싶으면 디씨인싸이드, 일베에 가서 작성하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거긴 동조해주시는 분 많을테니까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2 - 대학원 입학하는 단계에서 하고 싶은 연구가 할 수 있는(=실현 가능한) 연구이면 서카포에서도 상위 10%인 학생이죠. 심지어 그 연구가 중요한 연구라면 그 중 10%,그러니까 상위 1%일 겁니다.
대학원이란, 최소한 자연계 대학원에서는 훈련을 통해 박사 졸업 전에 실현 가능한 연구 과제를 만드는 능력만 갖추어도 대단한 성공이죠.
대개는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졸업이 되는 것이고 능력의 차이는 문제 해결 방법을 얼마나 띄엄띄엄 알려줘도 스스로 찾아서 풀어내느냐로 나타나죠.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12 - 교수님 많이 힘들었겠다.....
박사 전과 이후 이전 교수가 고소 한다고 협박 중.
11 -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 돈을 버는 것은 내가 할 일이고 너네는 너네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해야한다라는 주의셔서, 석박사 컨택 시 희망 연구 주제를 빡세게 준비해온 이들만 뽑곤 하십니다.
저희 지도교수님께서 존경할만한 분도 맞으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냥... 뭐 좋은 교수님도 있더라구요.
물론 주제의 자율성을 주는 대신 무조건 output을 뽑아내라는 주의셔서 중간에 탈주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저희랩이 엄청 특수한 케이스이고, 보통은 연구실 들어갈때 해당 연구실에서 현재 진행 중인 과제가 어떤 것인지, 내가 해보고 싶은 연구를 녹여낼 수 있는지, 교수님께서 해당 분야를 잘 지도해주실 수 있는지를 맞춰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15 - "자기 경험으로 강화된 편향된 지식만 가지고"
이게 정확히 이 글 아닌가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0 - 대부분은 과제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당연합니다. 수주된 과제에 따라 학생별로 연구주제가 할당되는경우가 대다수이고요. 본인이 하고싶은 연구가 과제와 같은 방향선이라면 베스트일것입니다.
저희 실험실의 경우에도 재정이 넉넉하고 교수님이 적극적으로 자유로운 연구를 서포트 해주셔서 행복하게 연구를 하고 있지만 정말 특이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연구하고있고요.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14 - 2026년 신진 선정률 10.2% 입니다. 각 학교별 선정률은 내부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을것 같은데요? 주변의 느낌에 대해서 주장을 하시는건 좋지만 근거가 너무 없는 카더라는 자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포공, 유니스트 신진과제선정비율
10 - 심사는 원래 운입니다. 네이처/사이언스 자매지에 제출해도 대가랩에서 제출하면 리뷰어들도 다들 대가와 친분이 있는사람들이다보니 엄청 젠틀하고 편하게 오는 마술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본인들이 박사과정때 지도교수 이름빨로 쉽게 내다가, 본인이 내다보니 엄청나게 공격적인 리뷰들을 보면서 배워나가기도 합니다.
여튼 저도 IEEE Access를 석사과정때 제출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리뷰어가 Transactions에 제출한것과 큰차이없이 빡세게 왔던것이 기억납니다. 이것도 여러가지 리뷰어 운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리뷰어로 참석하기 시작할때는 잘 몰라서 저널/학회 수준고려안하고 엄청 세게 질문하기도 했었고요. 좋은저널에 갈수록 오히려 믿을만한 리뷰어한테 가고, 그 리뷰어들은 본인 경험에 따라서 저널/학회에 따라서 리뷰수준을 조절합니다. IEEE Access는 애매한 커리어의 리뷰어한테 많이 보내게되는데, 이사람들이 가끔 access인거 신경안쓰고 엄청 빡세게 리뷰하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IEEE Access 하나도 안 쉬운 거 같아요
10
[아무생각]정신건강 문제 다루는 법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2023.11.08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법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씀.
정신 건강 문제는, 1) 환경, 2) 환경을 받아 들이는 나의 생각/감정 습관, 3) 생물학적 요인
이 세 요인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음.
상담은 2)를 바꿈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정신과는 3)을 바꿈으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1. 타인의 정신건강 문제 다루기
- 타인의 생각/감정 습관을 지적하는 것을 삼갈 것. 설령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음.
- 개인적인 견해로는, 공감하려고 노력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냥 가만히 이야기만 들어주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인도해 주는 것이 최선인 듯.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이것저것 캐묻지 말고 그냥 들어줄 것. 정말 아끼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병원에 가보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대신 병원 예약을 잡아주고 같이 가주면 도움이 될 듯.
2.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 다루기
- 정신 건강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한다면, 특히 안좋은 생각이 든다면, 빨리 병원부터 가볼 것. 생각보다 약의 효과가 어마어마함. 병원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걱정말것. 처음 가면 주민등록증 챙겨야 함. 예약 필수. 처음에 무슨 정식 검사비가 10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돈 없으면 정식 검사 안받고 일단 증상 얘기하면 처방만 해줌. 이건 만원-이만원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거임.
- 그냥 불편한 정도라면, 상담부터 시작해 볼 것. 일주일에 1시간씩 매 회 8만원 정도 예상. 상담은 건강한 사람이 해도 좋음.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마음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음. 머리를 쓰는건 주구장창 학교에서 배우는데 마음을 쓰는 방법은 배울 기회가 별로 없는데 상담을 통해 이것을 배울 수 있음. 상담사마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다른데, 어떤 사람은 명상법 호흡법 이런거 알려주는데 나는 분석 심리학 하시는 분이 가장 잘 맞았음. 분석 심리학을 공부하면 머리로 감정을 배울 수 있음. 상담이 T에서 F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음.
- 약으로 증상이 없어지면 절대 내 판단으로 중간에 약을 끊지 말고 의사 지시에 따라 천천히 끊을 것. 안 그럼 재발함.
- 약으로 증상이 없어지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상담을 꾸준히 받아서 환경을 받아 들이는 나의 생각/감정 습관을 고쳐볼 것. 오은영 박사가 하는 건 방송이라 몇 년 동안 한 사연만 다룰 수 없어서 상담사가 처방 한 번 해주면 인생이 바뀌고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상담은 아주 오랜 시간 (적어도 1년)이 걸림. 사람의 습관을 바꾼다는 건 받아들이는데 심리적 저항도 크고, 머리로 받아들여도 습관을 고치는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림.
- 꾸준히 상담을 이어가면서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환경을 바꿔볼 것. 당장은 환경을 바꾸면 (예: 자퇴) 이 모든 정신건강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만, 살다보면 언젠가는 또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을 맞딱드리고 똑같은 패턴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다시 겪을 수 있으므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상담이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듯. 정신 건강 문제로 자신의 커리어에 문제가 생겨서 사회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 이것이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로부터 벗어나는데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환경을 바꾸는 것에는 신중해야함. 그러나 목숨이 위태롭거나 견디기 너무 힘들면 의사와 상담사와 상의해보고 환경을 바꿔볼 것.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아즈매와 마음 건강 김GPT 85 24 1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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