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수업을 들어가는데 선택지가 2개있었어요. 하나는 여러번 수업을 들어가는 대신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시험,과제,채점기준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전자보다 수업을 덜 들어가는 대신 선배들 자료가 없어요. 자신이 먼저 후자를 선택했으면서 이제 와서 후회한단식으로 징징거리던데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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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3.10.27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징징거리는거면 그냥 흘려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10.27
그냥 고생많다고 다독여주면 되지않을까요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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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쁘다 하세요
2023.10.27
뭐가 왜 기분나쁜거지...혹시 "넌 좀 꿀빠는 것 같아서 부럽다" 같은 말을 했나요...? 그럼 빡치는 상황이 맞는데
대댓글 4개
2023.10.27
네. 그렇게까진 얘기안했는데 너는 다 있잖아 이런식으로 얘기했어요
2023.10.27
제가 예민한걸까요ㅜ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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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이 예민한거 맞습니다!
2023.10.28
작성자분은 약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어서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신 것 같나요? 저 같으면 그냥 "니가 선택했다 짜샤 무르기 없다 ㅋㅋㅋㅋ" 하면서 넘기고 털어버렸을 것 같습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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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곤하게 사네요..
2023.10.28
징징대는 거 받아주기 귀찮긴 하겠지만 자기 도와달라고 하며 님 일이 늘어나거나 한 거 아니면 기분이 나쁠 것까지 있나 싶긴 하네요 귀담아 듣지 말고 그러게 어쩌냐~ 힘들겠다 하고 그냥 넘기세요
울적한 안톤 체호프*
2023.10.29
이런거 넘기는 것도 기술인듯. 누군가는 "니가 선택한 수업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ㅋㅋㅋ" 이러고 하고 싶은 말도 하고 서로 웃어넘길 수 있게 말하는 타입이 있고 이렇게 혼자 불만이나 속앓이 하는 타입 있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좋은 분위기에서 말하는게 젤 좋아보여요.
2023.10.30
;;;;;;;;;;;;;;; 글로는 다 알 수 없어도 님이 기분 나쁜 것처럼 동기가 후회하는 것도 사람이라면 이상한게 아닌데요.. 항상 후회하지 않을 선택만 하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다독거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 그렇게까지 그 사람에게 정이 없으신건지..
2023.10.27
2023.10.27
2023.10.27
2023.10.27
대댓글 4개
2023.10.27
2023.10.27
2023.10.28
2023.10.28
2023.10.27
2023.10.28
2023.10.29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