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계속 랩실 대학원생들 돌아가면서 공동연구 저자로 이름 같이 올려주시는거 같은데 매우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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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기쁜 데이비드 흄*
2023.10.21
기브앤테이크 인데, 장점 보단 단점이 명확하다고 봄.
예를들어 A가 좋은 저널에 투고하고 B가 연구기여 없이 공저자로 들어가서, 다음 B가 낮은저널에 투고할때 A 가 연구기여없이 공저자로 들어간다면,
A입장에서는 상당히 손해.
2023.10.21
암 것도 안하고 들어가는 저자한테는 좋겠지만, 안 좋고 없어져야 할 관행입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은 1저자, 교신 저자 외에는 기여가 0프로에 수렴한다 입니다.
2023.10.2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같이 연구했으니깐 이름 넣어주는거겠죠
2023.10.21
공동1저자는 몰라도 공저자는 아무의미없음.
2023.10.21
저널 급에 따라 다르죠... 진짜 높은급 저널이면 주저자 아니여도 CV에 박혀있는거 자체가 존재감이 다르겠죠. 근데 사실 계속 돌려쓰다보면 CV 자체에서도 누가 보더라도 아 그냥 돌려쓰기로 이름 품앗이 한거구나 하고 티나죠...
2023.10.21
공 1 아니면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글쓴이는 그렇게 연구 를 공짜로 얻어가고 싶으신가보네요
그런거 어차피 계속 하다보면 그 랩실 논문은 그런가보다 하면서 인식이 생깁니다. 모를꺼같죠?
2023.10.21
주저자 아니면 많이 의미가 약하지만 없는 것보다야 훨씬 좋겠죠.
2023.10.21
기여 없는 저자 등록은 나쁜 관행이니 지양해야하고요, 기여가 있다는 전제하에 주저자가 아닌 공저는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교수급 채용에서는 2,3저자 구분없이 주저자 기여도의 절반 이하밖에 정량점수를 못받고요, 그나마도 심층평가 대상이 안되어서 큰 의미는 없어요. 논문을 점수화해서 평가하지 않는 기관에서는 어차피 지원자의 전문분야만 평가할테니 곁다리로 들어간 논문에는 별 관심 안주고요.
2023.10.21
2023.10.21
2023.10.21
2023.10.21
2023.10.21
2023.10.21
2023.10.21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