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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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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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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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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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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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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구는 막막한게 맞나요?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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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는 연구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논문에서는 간단하게 적혀있을 조건 하나 잡는 것도 밤을 새 실험해도
성공할까 말까 하고..
운 좋게 맘에 드는 주제로 연구해도 랩에서 메인으로 밀던 웍이 아니라 그런지 깊이있게 디스커션 하는건 어렵고..
힘들게 뽑은 데이터가 정말 믿을 수 있는 데이터인지 이걸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건지 고민하다보면 멍청한 스스로에게 화나고…
연구가 저랑 맞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막막한건가요?
그나마 분석 직전 두근거림과 가끔 결과 잘 나올 때 희열로 버티는 중인데 이것마저 없어지면 학위 과정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입학한지 반년이 넘어가지만 전 아직 스스로를 연구자라고 생각하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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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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