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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가 좀 불쌍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열등감에 절여져 있고 음침한 사람 같네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60 - 먼 열등감? 진짜 지금 하는 거 보면 학부 스카이는 그냥 갔을 거 같은데 도대체 머했나 싶은데 무슨 열등감?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42 - 암튼 느낀건데 김박사넷은 사고방식이 진짜 특이함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43 - 학부에 그렇게 집착하고 제 꼬인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남들을 학부로 공격하는 거 자체가 음침하다는 겁니다.
"지금의 퍼포먼스를 봤을 때는 옛날에도 대단했을 사람인데 왜 옛날에는 대단하지않았을까?"라는 말을 하고 싶었대도
그렇게 '젊어서 놀았냐 잘좀하지 이해가 참 안가네 허 참' 식으로 말하고 고운 말이 오기를 기대한 겁니까?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46 - 확 바뀌지도 않았을 것 같고 일시적인 퍼포먼스도 아니고 삶의 태도 자체가 괜찮아보이면 그 좋은 태도로 본인마냥 학부에 집착 안 하고 공부가 아니라 다른 쪽에 투자했나보죠. 답이 나왔네요? 여전히 이해가 안 가면 사고방식이 특이한게 어느 쪽인지 잘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어떤 포인트가 열등감인지 모르시다고 하셨죠? 본인이 말하는 대로 학부에 집착하는데서 안 끝나고 남들을 학부로 비난하니까 학부에 열등감을 갖고 있구나라는 결론이 나온겁니다. 열등감이라는게 어느 포인트에서 나온지 정말 모르시나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27 - 학부연구생만 한 애들은 그냥 안 한거랑 똑같다면서 무경력 성대생이 더 나았을거라는건 무슨 논리임.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학벌이 중요하다는거임?
학부연구생만 한 애들은 그냥 안한거랑 똑같음
40 - 잘못뽑아놓고선 학부연구경험탓하네 ㅋㅋ 거기다 선배란놈이 커뮤에서 뒷담화까지 한심하다
학부연구생만 한 애들은 그냥 안한거랑 똑같음
28 - 지나가는 2년차 신임 교수입니다. 다른 바 없이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오전 출근 새벽 퇴근이고, 출장 가는 날 제외하고는 평균 하루 근무시간이 16시간 이상이네요. 곧 결혼할 와이프에게 욕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학원 일상이 집 연구실 집 연구실..
25 - 최종합격 했습니다!!
면접을 너무 못봐서 너무 우울하고 신경도 많이 쓰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지원하신 다른 분들도 좋은소식 있으셨길 응원하겠습니다!
최종합격,불합격발표
18 - 유니 인식은 최근 급성장 한 듯 합니다. yk랑 같은라인으로 인식되는것 같고 본인 잘하시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주위보면 인식대비 아웃풋이 좋은것같아요
UNIST 대학원 현실
12 - 유학가면 같은 학부는 커녕 같은 국적인 동료도 있을까 말까인데
그게 외로우면 님은 유학은 못갈듯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28 - 네 유학생각은 없는데 갑자기..?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29 - 랩장한테 뺨맞았나 왜 급발진함?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25
3년 준비 서울대 생명과학부 vs 13년 준비 서울대 의대
2023.08.27

비록 가난한 집안에서 고아원 수준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고, 현역 수능성적도 시궁창이였지만,
꿈만은 항상 최상위권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22살까지 학업에 미련을 놓지 못하고 집안의 지원 없이 수능준비를 해왔으나, 별 소득이 없었고
자본의 부재에 한계를 느낀 저는, 수험기간동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뒷받침해줄 경제력을 만들기 위해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알바만 해왔고, 투 잡 쓰리 잡까지 해가며 한 때 6천만원까지 모았었으나,
주식투자로 1500만원정도 손해를 보아 현재 남은 자산은 4500만원 정도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다시 공부를 한다면 달에 50만원정도는 지원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만, 약속을 지켜주실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체의 노화를 정복하는 것이고, 그 목표를 위해서 장차 의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원래는 의대입학만을 바라보고 몇년이 걸리든 평생 독거노총각으로 사는 한이 있더라도 준비를 하려는 생각이였으나,
최근들어 심해진 의대선호현상과 그로 인한 극심한 경쟁으로 인해, 몇년을 준비하더라도
서울대의대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겠다란 생각도 들고, 사회진입도 너무나 늦어질거란 생각이 들어
임상실험과 면허증을 포기하더라도, 좀 더 현실성 있게 목표를 서울대 생명과학과로 하향조정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목표를 하향조정한다면 지금 알바를 그만두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3~5년정도는 수능준비에 올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대를 준비함으로서 얻는 임상실험권한을 비롯한 가치와, 생명과학과를 준비함으로서 얻는 10년이라는 시간 중에
어느 쪽이 과연 더 합리적인 선택일지 제 짧은 식견과 경험으로서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제 진로와 관련된 곳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답 없는 시궁창 인생 하나 구제한다 생각해주시고 조언 한 번씩만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학업 수준은 현재 전 과목 노베이스(5~7등급) 으로 생각되며, 의대 목표를 유지할 경우
추가 수험기간에 사용할 자본 마련기간 5년 + 수험기간 약 8년(합격 혹은 자본 소진 시까지) = 1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병역은 지병으로 인해 면제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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