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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현실적인 쓴 소리 부탁드립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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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제가 본가 지역에 있는 지거국에 석사를 입학하려고 합니다.
어제 면담도 잘 마치고 왔구요, 아마 무리없이 실험실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으면 가라고들 해서 후회할까 걱정이 되네요.

사실 더 높은 ist급으로 메일이라도 드려볼 수 있겠지만 만약 보내준다 해도
연고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서요...

지거국 랩실은 자대생도 많이 가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열정적인 교수님까지 제가 바라던 연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되네요

석사 취업에 네임벨류가 연구 분야/실적 보다 더 크게 작용할까요?
(주변에서 누구는 무조건 네임벨류 높여서 가라고 하고, 지거국 이상만 되면 연구가 중요하다고 하고 누가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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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3.08.04

다다익선
좋은게 많을수록 좋지요 특히 석사는 네임밸류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대에서 좋은 연구+좋은 주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그런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랭킹이 높은 대학’의 비슷한 분야, 유명하신 교수님도 많으실텐데..

편하게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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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당연히 연구분야 실적이 중요함. 일단 이상한 분야가면 취업도 안됨
눈치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3.08.04

분야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석사에선 취업에 영향 줄만큼 큰 실적 내기 어려움=>그러면 네임벨류 따짐 어차피 석사는 거기서 거기라 논문이나 실적 엄청난거 내지 않는 이상 네임벨류 봄
박사,박사 후까지 본다면 실적이 훨씬 중요하겠지만 석사에서 마친다면야... 단순 네임벨류 뿐 아니라 들어가는 교수님 빨도 커서 네임벨류 따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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