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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그 논리가 정확히 고졸 사원들이 대졸자 보고 대학교 왜 감? 이라고 하는 논리랑 똑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대졸사원이랑 고졸사원의 차이가 없고, 대졸사원들은 군대 포함 6년이라는 시간과 수천만원의 등록금을 공중에 뿌린 어리석은 사람이라 생각하신다면 본인의 인생 가치관이 고졸 > 대졸 > 석사 > 박사 인거니 존중합니다. 본인의 가치관이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 회사에서 배우는게 낫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대게 실력 부족해서 탑스쿨 대학원 못가고 취업해서 학벌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석박사 의미 없다, 졸업해봤자 학사랑 똑같은 일 한다' 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고졸 사원들이 대학 의미 없다고 말하면 발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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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 다 자르고 딱 한 줄만 올리면 답들이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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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대댓글을 달아도 글쓴이가 볼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누구든 아무리 장황하고 원대한 야망이 있건 다른 누군가에겐 그럴듯한 이야기일 뿐임.
그게 국가안보인 사람도 있고, 가족인 사람도 있고, 공중보건인 사람도 있는거임.
허나 나한테 목숨걸만큼 중요한 일이라도 글쓴이에겐 그럴듯한 핑계에 불과할거임.
그대의 삶과 경험에서 나온 필연의 산물이 나의 그것이 아니듯이 각자가 생각하는 답은 무조건 다르겠지
단적으로 말하자면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인생 최고 업적이 안정적이고 건실한 직장이길 바라는건 아니라는거임.
다만 이것은 신념의 영역이고 글쓴이는 신념에 대해 논하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지지해줄 사람을 찾는걸로 보임.
그런 경우 그것은 논해봤자 생산적이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더 장황한 말은 삼가겠음.
그리고 삶의 작은 팁을 주자면 답을 정해놓고 하는 질문은 어디가서든 환영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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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 어떤교수님은 여성이랑 단 둘이 연구실에서 토론하는것도 문제될까봐 항상 문 열고 토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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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떨어졌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좋은 대학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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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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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사립 다니는 3학년 학부생입니다.
요즘 대학원진학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학점은 4.03/4.5이구 토익은 준비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컨택했을 때 받아주실만한 교수님이 계신 학교는 어디까지일까요?
석사까지 하고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컨택하기 전에 교수님들 연구업적을 찾아보니 제 스펙이 너무 초라해지고 제가 연락을 드린다 해도 받아주시는 분들은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과는 생명과학 쪽입니다.
요즘 대학원진학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학점은 4.03/4.5이구 토익은 준비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컨택했을 때 받아주실만한 교수님이 계신 학교는 어디까지일까요?
석사까지 하고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컨택하기 전에 교수님들 연구업적을 찾아보니 제 스펙이 너무 초라해지고 제가 연락을 드린다 해도 받아주시는 분들은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과는 생명과학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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