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관련 팩트를 때리면 별로에요 수만 급증하는거만봐도 알수있어요. 교수회도 있는데 왜 이런곳에 와서 분위기몰이하는지도 이해안되네요! 과거랑 달리 요즘 국내 대학원생 수가 줄어드는 추세... 인원수가 먼저 줄어드는곳은 당연 기본이 안된 교수들 랩부터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교수들이 본인 불만을 학생한테 못푸니 여기와서 풀지 않나 생각되네요.
-예산, 인건비 횡령글 : 지적하면 학생을 도둑으로 몰아붙임. 법적 횡령도 예외없음.
-업무 떠넘기기(연구, 대학 행정과는 무관한 일) 관련 글 : 지적하면 학생들 실적만 언급하며 학생들을 날로 먹는 사람으로 몰아붙임. 실적 안나오는 이유가 보통 사적 심부름 때문 아닌가?
-외국인 특혜 관련 글 : 교수 특혜(강제 과제유지, 외국인 관련 지원 제도 등을 악용)를 위해 영입되는 외국인 연구원 및 학생들이 많은 편. 하지만, 이를 지적하면 혐오자로 몰아붙임.
-교수들의 상습적인 궤변 지적 : 조리돌림이라며 빼애액 거림
대댓글 4개
2023.07.20
아니 상식적으로 여기에 교수숫자가 많겠어요? 아니면 대학원생 숫자가 많겠어요..? 뭔 교수들이 여기에 메이저 그룹이거나 좌표찍고와서 몰이하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현직이고 심심해서 짬시간에 하브넷, 김박사넷 돌아다니는데 여기에 교수가 많다고 생각한적 전혀 없습니다. 똥글에는 비난댓글이 달리는건 당연합니다. 마치 현명하고 타당한 글 올렸는데 교수들이 좌표찍고와서 여론조성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어이가없네요..
2023.07.20
회원들 숫자로 판단을 하시는군요ㅋㅋㅋㅋ 졸업생들 포함하고 대학원 관심 가진 학부생들까지 하면 당연히 많겠죠... 하지만 졸업한 사람들 중 학계쪽에 있는 사람 제외하면 과연 몇명이나 사용할까요? 얼마전 비공식적으로 통계 냈을때 교수보다는 비교수 신분의 회원들이 많다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박사넷 특성상 같은 글이 아니고서야 쓰는 글, 댓글마다 닉네임이 변하는데 한 사람이 글을 한번만 쓴다고는 누가 보장할까요? 심지어 몇몇 교수들은 저런 지적글과 반대되는 상황이 나와야 실질적인 밥줄이 결정나는데 그런 교수들이 글을 한번만 쓸까요? 카페에서도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 레벨이 높고, 다단계 회사에서도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로만 도배됩니다. 김박사넷도 지금 그런 벡터가 운영이 조금씩 되고 있는데 과연 차이점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김박사넷 교수 후기의 경우에도 교수가 공개적으로 조작지시하는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녔던 연구실도 그런일이 있었고요. 그리고 그 교수가 그런 글 쓰다가 미팅용 컴퓨터 세팅 실수로 공개된 이력도 있습니다.
2023.07.20
그리고 그 이외에 김박사넷 몇번 보시면 알겠지만 교수들에게 유리한 불법행위가 당연하다는듯이 글이 올라오고 있고 오히려 분위기 몰리는건 학생들이라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는건 수차례 보셨을거에요. 회원수가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이 될수도 있는데 반응수가 10개만 넘어가면 주요글이 되는 김박사넷에서 주장하셨던 전체 인원수 및 비율이 과연 10개라는 수치에 학생, 교수 비율을 그대로 적용 가능할까요?
물론 저런 행동을 하는게 다 교수라고 보장은 못하지요... 교수한테 세뇌 받고, 뇌물받은 대학원생들이 저러기도 하며 그런 학생들이 김박사넷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저런 일이 많습니다. (인건비 공용통장 관리, 논문 1저자 그냥 몰아주기, 학회 수상대상자 조작하기 등등...) 그리고 불법을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역으로 상황을 만드려고 하고.
쉽사리 똥글이라고 판단을 하시는건 무슨 논리인지 궁금하네요... 저 글도 세부 내용이 없어서 그런 지적들과 별로에요가 많이 찍혔을지 몰라도 근거를 보고나서는 그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루이틀있는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도 아니고 있는 사실을 가져오고 이야기하는건데 본인생각이 팩트인거마냥 말씀하시는거 보니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이야기 나온김에 그럼 교수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도 들어봅시다. 그래야 다른 분들 오해라도 풀거 아닙니까....
2023.07.20
그 '판' 마냥 무지성으로 '나 힘드러' '공감해죠' 이런 글 올리는데 누가 공감해줌ㅋㅋㅋ 교수가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언행을 하거나 연구실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글에는 다 교수욕, 연구실욕 달림. 내가 욕을 먹는다 그러면 그냥 내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2023.07.20
이 글 보시는 분들 중 "어쩐지 내 글이 비공을 많이 받더라니"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생각 멈추세요. 비추먹는 글들은 대부분 이유가 있습니다. 교수들 많아봤자 머릿수 비율로 얼마나 된다고요..
교수들도 자기가 저격당할때나 발끈하지 일반적인 괴수이야기들에는 같이 공감 해줍니다 특히 국내파 교수들은 여기있는 원생들 누구보다도 대학원 생활을 더 많이 (그것도 더 험난하던 시절에) 해본 사람들이에요 일단..
귀여운 버지니아 울프*
2023.07.21
여기 아무리 교수가 많아도 대학원생들에 비하면 한줌단 아닌가요? 박사학위받는다고 다 교수되는것도 아니고, 나도 교수지만 저쪽은 선넘었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수 있고
2023.07.19
2023.07.19
2023.07.20
2023.07.20
대댓글 4개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