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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공부하고 논문읽는건 재밌습니다. 허나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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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새로운 걸 만들고, 논문을 쓰고, 발표자료를 만드는 건 정말 재미없고 막막합니다.

학부때도 타 아이디어를 빌려서 용도와 의도만 바꾸어 프로젝트나 공모전을 제출한다던지 등 주먹구구식으로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의 대학원 진학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석박통합으로 지원할 생각이고, 연구와 맞지 않다면 학사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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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3.05.20

님이 말한게 사실이라면 대학원과는 맞지 않습니다.
논문을 쓰고 발표자료를 만드는건 대학원생활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님이 생각하는, 혹은 지금까지(학부에서) 경험해본 무언가 새로운걸 만들기와 논문쓰기가 실제 연구에서의 그것과 같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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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3.05.20

인풋은 재미있는데 아웃풋내는게 재미없다..면 대학원과 맞지 않겠죠. 철저하게 아웃풋중심의 사회인데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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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저는 비슷한 경험을 학부 때 했어요.
가만히 앉아서 책이나 피피티 읽는 건 그럭저럭 알아가는 느낌이 있어서 재밌는데 숙제나 문제를 직접 풀거나 리폿을 쓰는 건 재미없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내린 결론은,
이건 그냥 게을러서에요. 게으른 사람은 공부 못한다는 옛말이 꼭 맞죠.
가만히 앉아서 눈으로 읽는 건 쉬운데 몸 움직이면서 생각하고 논문 쓰고 하는 건 귀찮은 게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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