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가지로 통계를 해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첫째는 박사학위 취득자 인원수 자체가 늘었고? 소위 물박사(?), 박사학위 흔하다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겠죠.
두번째는 해외박사학위 취득자가 줄었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해석이 가능함과 국내 연구 인프라가 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통계는 통계일 뿐입니다.
Sigmnd Freud*
2020.06.10
유학 가성비가 떨어졌다는 판단 하에 국내대학원 진학결정을내린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저 자료 하나만 보고 판다하기엔 부족할듯. 인문계쪽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스펙을 잘 쌓아온 이공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은 해외 탑스쿨 유학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고 꼭 그런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해외엔 국내 상위권 대학원보다도 못한 학교들도 많은만큼 해외 박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외의 어느 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는지를 봐야하고 졸업 후 어느 방향으로 진출했는지도 봐야함.
고로 국내박사가 대세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무리일듯
2020.06.10
ㄴ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별다른 코멘트 없이 어떤 주장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참고자료일 뿐이죠 ㅎㅎ
2020.06.10
2020.06.10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