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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신 교수님은 훌륭한 연구자이시지만 교육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학생에게 논문 읽는 즐거움, 논문 쓰는 즐거움이 뭔지 알게 노력하시면 학생들이 달라질 겁니다.
교육은 사람이 배우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온 학생은 믿음으로 끝까지 가는 겁니다. 선생이 실망하면 학생도 실망합니다.
교육은 생존이 목적이 아니라 변화가 목적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능력없이 나가는 것이 죽는 거면 중졸이나 고졸은 사회생활 못합니다. 말이 안 맞죠, 다 알아서 잘 삽니다.
학생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자신들의 능력치는 다 하고 살 사람들입니다.
효용가치로 사람들을 평가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능력에 맞게 사람을 쓰는 건 교수님의 능력입니다.
학생들을 평가하시기 전에 성경과 중국의 고전 사기나 삼국지를 더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학생 잘못 뽑는 것에 대한 넋두리
108 - 글쓴이가 좀 불쌍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열등감에 절여져 있고 음침한 사람 같네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61 - 암튼 느낀건데 김박사넷은 사고방식이 진짜 특이함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43 - 학부에 그렇게 집착하고 제 꼬인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남들을 학부로 공격하는 거 자체가 음침하다는 겁니다.
"지금의 퍼포먼스를 봤을 때는 옛날에도 대단했을 사람인데 왜 옛날에는 대단하지않았을까?"라는 말을 하고 싶었대도
그렇게 '젊어서 놀았냐 잘좀하지 이해가 참 안가네 허 참' 식으로 말하고 고운 말이 오기를 기대한 겁니까?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46 - 잘못뽑아놓고선 학부연구경험탓하네 ㅋㅋ 거기다 선배란놈이 커뮤에서 뒷담화까지 한심하다
학부연구생만 한 애들은 그냥 안한거랑 똑같음
29 - 지나가는 2년차 신임 교수입니다. 다른 바 없이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오전 출근 새벽 퇴근이고, 출장 가는 날 제외하고는 평균 하루 근무시간이 16시간 이상이네요. 곧 결혼할 와이프에게 욕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학원 일상이 집 연구실 집 연구실..
25 - 최종합격 했습니다!!
면접을 너무 못봐서 너무 우울하고 신경도 많이 쓰였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지원하신 다른 분들도 좋은소식 있으셨길 응원하겠습니다!
최종합격,불합격발표
18 - 교수님들 다 SKY 출신인데 항상 의사들이랑 비교해서 박봉에 개고생하고 있다고 착각들하심 ㅋㅋㅋ
지도가 귀찮으면 왜 교수직에 있는거지
14 - 유니 인식은 최근 급성장 한 듯 합니다. yk랑 같은라인으로 인식되는것 같고 본인 잘하시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주위보면 인식대비 아웃풋이 좋은것같아요
UNIST 대학원 현실
13 - 교수가 동시에 지도할 수 있는 학생의 수는 당연히 유한하고, 감당할 수 있는 크기의 그룹을 꾸리는것이 무엇이 문제인지요?
지도가 귀찮으면 왜 교수직에 있는거지
13 - 유학가면 같은 학부는 커녕 같은 국적인 동료도 있을까 말까인데
그게 외로우면 님은 유학은 못갈듯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30 - 네 유학생각은 없는데 갑자기..?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36 - 랩장한테 뺨맞았나 왜 급발진함?
확실히 상위권 대학 학부분들이 똑똑하네요..
30
김박사넷을 떠나며
2023.02.09

익명 게시판이 생겼길래 며칠 재밌게 봤네요.
이전엔 어떤 분위기였는진 모르겠으나
전반적인 글은 크게 도움이 되는건 없어보이고요. (학부생 및 대학원생 포함. 사회인이면 그냥 유희 거리)
IF 명예의 전당 에 등록된 글들은 연구자 입장에서 새겨 들을만한 것들이 꽤 있네요.
명예의 전당 글들은 공감 수가 증명하는지 꽤 정확하고 정직하게 써 주신 분들도 많더군요.
일반 글에서
특히 'SCIE ~편도 안되면 망한거다' 이런 식의 글들은 보고 배꼽 잡고 웃었네요.
'나 어디 현직인데~'
'~대학원 갈 수 있나요?'
이런 글들도 거르시길 바라고요.
학부생들이시라면, 이런 커뮤 보다는 직접 발(교수 e-mail로 직접 컨택, 연구 참여 활동, 정보 수집 등)로 뛰시면서 진학할 연구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대학원생들이시라면, 이야기 안해도 아시겠지만 그냥 스트레스 풀러 하소연 하는 정도로 활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것도 많은 시간 들이지 마시고, 한숨 더는 느낌으로 감정 배출하시고 논문 쓰셔야죠.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보상의 차이는 조금 있을순 있겠죠.
예비 대학원생/대학원생/사회에 나가 계신 박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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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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