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스로 새로운 답을 찾는 과정보단... 정확하게 답이 있는 과정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좋아요.
이 과정속에서 배운것, 흐름?을 어떤 소재에 접목시켜서 답을 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은 새로운 답을 내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답이 틀렸다 맞았다라는건 알 수 있잖아요? 논리가 잘못됐다든지..방법론이 잘못됐다는지..
답이 정확하게 없는 경우는 힘들어요. 알 수가 없으니까요
이럴 경우에는 대학원이 잘 안 맞을까요? 석사까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대생입니다. 화학이나 생명, 컴공 분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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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1.19
완전 잘 맞을 것처럼 쓰셨는데..
IF : 5
2023.01.19
대학교 밖 세상에는 정확한 답이 있는 경우보다 답을 아무도 모르고 내가 생각하는 답을 남한테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금 상태에선 그렇게 잘 맞을 것 같진 않습니다만, 공대생이 전공살려 회사가도 마찬가지라 어디서든 어느정도는 적응하셔야 할 문제같습니다.
2023.01.19
2023.01.19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