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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7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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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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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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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기본적인 예절을 못배워서 그래요. 심지어 건물 복도에서 다른 연구원 공간이 가까운데도 쩌렁쩌렁하게 전화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점점 에티켓이 없어지는 나라가 되가고 있어요.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8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31 - 음 오해가 있으셨을까봐 말하는건데 문과 관리들은 비하해도 대학원생 비하한 적 없습니다. 다시 글 읽어주세요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6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퀄시험을 끝낸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컨택한 후로 처음하는 1:1회의였다고요?
교수님이 님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모른다고요???
그거 님이 잘못하고 있는거임. 교수님이 물어볼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주제 관련해서 미팅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학생들이 이렇게 소극적이어서 자꾸 문제 생기는거임.
주제 얘기할 때는 자료 철저히 만들어서 교수님이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건 님이 하는 연구를 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기존 것과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그렇게 하면 왜 더 좋은지 등을 설득하라는 얘기예요. '나 이거 한다'가 아니라 '나 이거 이러한 이유로 한다'를 명확히 밝히라는 뜻이예요. 님의 연구가 네이처급 좋은 주제라 할지라도 교수님을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 돼요.
연구주제 듣고 무시하신 교수님..?
16 - 주절주절 그럴싸하게 썼지만,
답은 제목에서부터 있지 않아요?
지도교수가 싫다는데 본인이 뭘 할수있어요?
그리고 주제가 3자가 볼땐 너무 오만하네요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10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1 -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드뭄. 똑똑해도 인성 파탄자가 너무 많죠.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0
석사과정 졸업 심사와 취업 준비 병행 중에 고민입니다.
2022.10.26

제가 요령이 없어서 그동안 달려왔던 2년간의 과정들을 모두 녹여내고자 몇 달간 학위논문 만을 위해 제 '모든 힘'을 쏟아 석사 졸업 심사를 위한 논문 준비를 마쳤고, 다행히 이제 심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AI 쪽에서 공부하였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재 개발자 (AI Engineer) 포지션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자 하는 상황이며 시기적으로 졸업 준비와 겹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석사과정 중에 공부할 때는 따로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고, 내가 열심히만 한다면 모든 것이 다 취업 자소서에서 좋게만 보일 것이라고 '연구가 곧 취준이다' 라고 안일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이 현재 취준 시즌에 들어오니 참 스스로가 밉게 느껴집니다.
제 코딩실력과 실적 등과 별개로 코딩테스트, AI 코딩테스트 같은 과정들 자체에만 최소 2주 이상은 초점을 두어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졸업 준비와 연구실 출근 후의 후배들의 연구도 봐주어야하는 상황들에서 연구실 출근과 병행하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들고 있는 상황이며 (물론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제 안일함이 가장 큽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11월부터 "연구실에 그만 나가는 것이 어떨까"라는 결론에 대한 생각을 현재 내렸습니다. 물론 한두달 남짓 남은 기간동안 더 활동한다면 후배들도 봐주고 좋은 후배들과 팀을 이뤄 더욱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로서는 AI 개발자 취준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제 자신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큽니다.
졸업 논문을 너무 고심히 공들여 준비하지 말고 적당히 취준을 함께 병행했으면 이런 고민을 덜 했었어도 됐을 것만 같아 후회가 됩니다.
저희 랩실이 신생랩이고 박사 선배님들도 없었기에 모든 것들을 부딪쳐가며 노력만으로 2년을 즐기며 멋진 성과들을 냈지만, 결론적으로 누구도 저 스스로를 케어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은 앞으로의 제 길은 제가 스스로 일구어야 한다는 마음이 겉잡을 수가 없고 누구도 납득할만한 정도의 취준 기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실 출근을 하지 않는 것은 팀워크에 큰 저해가 될 것임을 알기에 지도교수님과 상담을 해보려 합니다.
이런 제가 스스로 밉지만, 가장 여쭙고 싶은 것은 이러한 제 행동이 과연 도리에 맞는 것일지를 김박사넷 선배님들께 가장 우선으로 여쭙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서없는 제 긴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석사는 취업 어찌하냐? 김GPT 3 23 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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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35 67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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