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석사 자퇴에 대한 고민이 커져서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자퇴하고자 하는 이유 첫 번째는 연구에 뜻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이번 학기 도중에 자퇴하게 된다면 다른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은 전혀 없어 취준을 계획 중입니다.
학사 취업률이 높은 학부 출신이긴 하지만, 지금 자퇴하고 기본적인 취준 스펙을 만들고 나면 내년 상반기에 원서를 넣기 시작할텐데.. 현실적으로 학사 졸업 후 1년의 공백기를 면접에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석사를 진학했다가 자퇴한 경험을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이러한 요인이 결정적인 감점으로 작용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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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1.09.09
논문이 완성이.안된건 지도교수 문제도 있지만 학생들 문제도 있어요. 둘이 그래서 공저자에요
2021.09.09
대댓글 1개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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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