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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86 - 정말 대단하십니다. 똑똑하시니까 이런 글을 썼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시겠죠.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57 -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44 - 컨셉인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우주 밖 A공간 존재론, 다중공리 구조철학(Poly-Axiomatic Structural Philosophy) 유전기반 반응이론, 철학자 A"가 진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4 - 보니까 gpt 써서 이것저것 하는 그 사람 같던데 좀 걱정되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0 - 진실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김박사넷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논문을 쓰던, 학계에 가서 대가랑 말을 나눠보던 해야지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6 - 그리고 보통 타칭천재는 들어봤어도 자칭천재는 처음들어보는듯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3 - 철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우리 천재님께서 노벨상 받아오신답니다. 댓글 조롱 멈춰주세요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30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말 훌륭한 지식인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관점도 잘 수용하며 자신의 이론을 다듬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결국 자신만의 시각에 갇혀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글쓴이는 시각이 매우 편협해보이며 자신만의 이론을 창안했다 한들 세상에 도움 되지 않는 것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천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얼마나 인류에 공헌을 할 수 있냐입니다.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천재의 함성은 그저 외계어일 뿐입니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42 - 헌법계에 김제동이 있고
언론계에 김어준이 있다면
과학계에는 이 엄뒤련이 있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9 - 개소리ㄴㄴ
박사진학하게 되었는데 지도교수님이 돌싱
18 -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19 - 셀프 자문자답 상황극하면서 본인을 천재라고 칭송하는거 진짜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엌ㅋㅋㅋ 철학자 a 신고 20회 돌파
22
안녕하세요 로봇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2022.09.27

먼저 제 스펙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학점수 : 토익 780, 오픽IM2 -> 겨울 방학에 850이상 오픽 IM3 이상으로 만들 예정
대회수상 : 3회 (대한전기학회, 한국지능로봇융합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최)
학점 : 3.7~
졸업 프로젝트로는 LIdar slam 및 ros를 이용한 모바일 로봇 제작중입니다.
대학원 인턴은 졸업 작품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다음년도 여름방학에 dgist 로봇학부 slam 연구실에서 여러 가지 기술들과 연구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해 볼려고 합니다.
대학원 진학은 서울 시립대 기계공학부 로보틱스 연구실을 진학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제 고민은 SLAM 이라는 취업 시장을 조사해 본 결과 대학원 석사 진학을 안하면 대기업 취업이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은 로봇공학을 전공하고 그에 맞는 전공 지식과 기술이 있다면 취업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면
!!!!!!!!!대학원 석사 진학 후 취업 시장 들어가기 vs 학사 졸업후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으로 경력 쌓기!!!!!!!!!
둘 중 어느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수님과 상담도 많이 해봤지만 후자를 많이 추천해주시는 편입니다.
시장에 먼저 들어가서 부딪히면서 논문과 여러 가지 기술을 직접 다뤄 보면서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셔서 추천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미 취업하신 선배님들에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5 20 30287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명예의전당 145 79 56646
연구실 뚝딱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명예의전당 338 19 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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