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부연구생으로 신소재공학부 재학중인학생입니다. 현재 연구실에서 하는 공부들이 지루하지않고 재미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대학원 진학을 생각중이긴한데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봤을때, 석사졸업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사 졸업 이후에 취업하는게, 학사 졸업 후 취업 준비하는것과 별다를 것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고민중인건, 교수님이 연구하시는 분야가 SEM, TEM같은 장비들을 다뤄 미세조직을 보는 것인데 아무래도 신임교수님이다 보니 취업 방향을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1. 석사 과정 졸업이후 취업할때, 어떤기업들을 갈 수 있는지..
2. 기업에서 SEM이나 TEM 장비를 다룰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그래도 학사졸업자들보다는 조금이라도 차별점을 둘수 있는지
위 2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말을 제가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그 부분에대해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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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2.05.10
1. 학사때랑 크게 안달라집니다. 2. 장비다루는 기술은 학사취업한 2년 경력자와 별다를바 없을 듯 하네요. 대학원은 설비나 툴을 다루기 위해 있지 않다는 것만 아시면 될 듯
IF : 5
2022.05.10
학사랑 크게 안달라지고 세부전공 못살린다고 보면 됩니다
2022.05.10
본인이 생각하셔야할 문제 같아요 일단 미세조직을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바인딩을 본다면 미세조직 단위가 아닌 단백질 단위로 가야하고 단순 표면 변화를 본다면 다른 실험 이후 증명단계에서나 조금 쓰는거라 그걸 다룰줄 아는게 필요한지 등등) 솔직히 sem tem 정도는 다루는거 한달도 안걸립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sem, tem을 찍고자하는 샘플이 무엇이고 그걸 만들줄 아는지 무엇을 위해 만드는지 그 무엇을 위해 어떤것을 실험으로 증명할 줄 아는지가 중요한거죠
단순히 장비 두어개 더 다룰줄 알기위해 대학원을 간다면 취업문은 더 닫힐겁니다 학사 뽑아서 한두달 가르치면 되는걸 2년차 월급주면서 뽑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2022.05.10
2022.05.10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