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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222
497 -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360 - 비율 맞추고 갑니다
15 - 오늘 실험이 잘 안돼서 기분 안좋았는데 이거보니 나아지네요. 다시 해보겠습니다.
10 - 축하드립니다!
10 - 그 분위기에서 철판깔고 질문해야 성장함.
내 미래가 달린건데 자존심이 대수냐
41 -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26 -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34 - 이렇게 어려운 내용은 D대학 학생들에게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듯
11 - 흔히 등록금을 낸다고 대학생이 대학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사립대의 주인은 교직원, 교수도 아니고 재단입니다. 학생들을 설득해야하는 주체는 재단이죠. 교수가 아닙니다. 교수는 재단으로부터 근무를 댓가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존폐가 걸린 문제라면 오히러 유지보단 변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구요. 교수님들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보다 평균적으로 최소 3배 이상(10년이상)을 근무해야하는 직장이니 학생들보다 더 민감합니다. 그런 분들이 나서지 않는 데엔 이미 다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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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연구실 학생한테 논문 표절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4.10.18
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세히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 몇 개월 가까이 혼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옆 연구실학생이 가져다가 몰래 논문을 써버렸네요.
IF가 높은 저널에 꽤 오래 전에 등재가 됐다더군요.. 제 이름 하나 없이요.
지도교수님께도 말씀 드렸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으셨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좋은 주제 찾아서 졸업 논문을 준비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도 이런 경험은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심정입니다.
이미 accept된 논문은 저자 수정이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이렇게 1저자를 빼앗긴 적이 이번 한번은 아니라... 다음에도 비슷한 일을 겪으면 정말 대학원에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털어놓은 곳이 없어 여기에 나마 하소연 하고 갑니다.
날이 쌀쌀해지고 있네요.. 오늘도 밤늦게 수고해주시는 연구자분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F가 높은 저널에 꽤 오래 전에 등재가 됐다더군요.. 제 이름 하나 없이요.
지도교수님께도 말씀 드렸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으셨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좋은 주제 찾아서 졸업 논문을 준비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도 이런 경험은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심정입니다.
이미 accept된 논문은 저자 수정이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이렇게 1저자를 빼앗긴 적이 이번 한번은 아니라... 다음에도 비슷한 일을 겪으면 정말 대학원에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털어놓은 곳이 없어 여기에 나마 하소연 하고 갑니다.
날이 쌀쌀해지고 있네요.. 오늘도 밤늦게 수고해주시는 연구자분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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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표절했다가 들켰습니다. 김GPT 18 24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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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권 생활 김GPT 10 5 6545
연구실 한줄평 보다보면 김GPT 36 6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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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열심히란 뭔가요 ㅠㅠ 김GPT 5 13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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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89 68 48221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271 46 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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