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저 10개 중에 자기 학교 빠져서 화나셨나보다.
8 - 직접증거가 있으면 신고 하세요. 없어도 진짜 조작으로 승승장구했다면 늦든빠르든 뽀록나서 나락갈 날이 반드시 옵니다.
부정행위는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행위자의 사고행동양식을 뒤틀어버리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인지부조화가 정말 무서운거예요.
연구자로서의 이상과 부정한 나에 대한 인지가 부조화를 일으키면, 사람은 행위를 고치기보다는 이 정도부정은 원래 괜찮은거다 라고 합리화 해버리면서 경계가 무너져요.
한 번 선을 넘어버리면 이후의 모든 행동과 판단이 과거의 자신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점점 더 심화됩니다.
31 - 살다살다 포닥이 뽕찬 경우는 또 처음 보네
10 - 머 어때서... 박사 존나 힘들게 땃는데 ㅜ
8 - 집착하는 것 같은 게 아니라 집착하고 있습니다.
7 - 다행입니다. 주위에 교수가 좋은 직업이라고해서 억지로 교수가 되신분 있는데,, 매일매일 지옥이라고 하네요. 천직이신 듯 합니다
8 - 부/경 정도의 교수는 중경외시급 이상이라고 봅니다. 자대생 수급도 매우 좋고, 등록금 저렴해서 인건비 걱정도 덜하고. 무엇보다도 공무원 신분이라 안정적이고 승진실적이 비교적 수월해요. 원하면 추후에 인서울로 옮기면 그만이니
8 - 부산대 현직입니다.
저는 부산대와 인서울상위(중경외시 라인) 합격했었는데 부산대로왔습니다. 삶은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과제따기 수월하고 지역사회에서 대우도 매우좋고 부산의 삶도 좋습니다ㅎㅎ
주위 부산대 교수님들도 skpyksh정도나 unsit 아니면 대부분 부산대 더 선호하실것같습니다. 최근에 이직하신분들도 skpyk만 가시고요.
8 - 1, 2는 어쩔 수 없고 3은.. 석사부터 유학 가고 싶으시면 타대랩실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군데 컨택 과정에서 교수님들 몇 분과 면담을 했는데, 다들 안그래도 타대생인데 진학할것도 아닌 사람을 왜 자기가 지도해줘야 하냐고 하셨습니다. 석사 후 박사 유학을 꿈꿔도 타대생을 받을 때는 대부분 석박통합으로 받으시다보니... 아무래도 3번이 저는 가장 걸립니다.
7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컨택 후 면담에서 "연구해보고 싶다"를 먼저 말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직접 해 보니 학부 지식과 연구에 필요한 지식은 꽤나 다르고, 분야마다 차이가 좀 있겠으나 연구를 하려면 굉장히 많은 선행지식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학부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이전에 실행된 수많은 논문에 담긴 실험의 과정과 결과, 그리고 실험 과정에서 데이터를 얻고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연구해보고 싶다" 보다는 "연구와 학부공부의 차이를 직접 보고 싶다.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공부하고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로 시작하여 들어가서 선배님들 따라다니며 익히고 나서, 조금씩 연구에 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
질문이 있어요
2022.02.03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의 일반적인 취지와 살짝 벗어나는 것 같지만 주변에 물어볼 분들이 없어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 대학 학부 2학년입니다.
원래 이번학기 방학 끝날 때쯤 출국해서 제 모교에서 학부연구에 다시 참여하려 그랬으나 코로나 상황이 심화되어 학교측에서 급박하게 이번학기는 온라인으로 전환시켜, 예상치 못하게 국내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 S대 자과대에서 타대생도 참여 가능한 학부연구 인턴십을 실시하더군요.
사실 S대에서 특정분야에 (자세히는 말 안 하겠습니다 말하면 누구신지 아실꺼 같아서) 엄청난 연구 성과를 내어 이전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교수님이 계셔 해당 랩에 이번학기동안 학부인턴으로 참여하고자 컨택을 해볼까 합니다.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부분은
제가 아무래도 외국 쪽 랩에서만 학부연구생으로만 있어 국내에서 해외대학 학생에게 얼마나 인턴쉽 기회가 열려있는지 좀 걸리고요 (물론 교수님 케바케 겠지만)
또한 아무래도 제 대학 교수님들은 거의 대부분 학기중 랩 인턴을 참여하면 학생 수업과 공부시간을 배려해주셔서 탄력적인 시간 운영이 가능했는데 (이것도 물론 케바케겠지만) 국내 대학에서 인턴쉽을 하면 학부생이 인턴으로서 투자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치가 일반적으로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전공평점은 4.2/4.3 정도고요, 컨택하고자 하는 교수님의 연구분야 쪽 학부연구경험이 있는 상태입니다.
컨택 전 어느정도를 예상하고 들어가야 하는지 미리 알고 싶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이 사이트의 일반적인 취지와 살짝 벗어나는 것 같지만 주변에 물어볼 분들이 없어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 대학 학부 2학년입니다.
원래 이번학기 방학 끝날 때쯤 출국해서 제 모교에서 학부연구에 다시 참여하려 그랬으나 코로나 상황이 심화되어 학교측에서 급박하게 이번학기는 온라인으로 전환시켜, 예상치 못하게 국내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 S대 자과대에서 타대생도 참여 가능한 학부연구 인턴십을 실시하더군요.
사실 S대에서 특정분야에 (자세히는 말 안 하겠습니다 말하면 누구신지 아실꺼 같아서) 엄청난 연구 성과를 내어 이전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교수님이 계셔 해당 랩에 이번학기동안 학부인턴으로 참여하고자 컨택을 해볼까 합니다.
조언을 얻고자 하는 부분은
제가 아무래도 외국 쪽 랩에서만 학부연구생으로만 있어 국내에서 해외대학 학생에게 얼마나 인턴쉽 기회가 열려있는지 좀 걸리고요 (물론 교수님 케바케 겠지만)
또한 아무래도 제 대학 교수님들은 거의 대부분 학기중 랩 인턴을 참여하면 학생 수업과 공부시간을 배려해주셔서 탄력적인 시간 운영이 가능했는데 (이것도 물론 케바케겠지만) 국내 대학에서 인턴쉽을 하면 학부생이 인턴으로서 투자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치가 일반적으로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전공평점은 4.2/4.3 정도고요, 컨택하고자 하는 교수님의 연구분야 쪽 학부연구경험이 있는 상태입니다.
컨택 전 어느정도를 예상하고 들어가야 하는지 미리 알고 싶어 여기에 글을 씁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
45 4 9425
외국인 대학원생 원래 이런가요; 김GPT 20 24 6575
인턴 김GPT 0 1 5312-
4 9 8132
한국대학원 진학 김GPT 0 2 6319
유학과 국내의 고민 김GPT 0 8 4434
국박말고 무조건 해외나가야하나요? 김GPT 2 8 3430
외국인 교수 랩실 어떨까요 김GPT 0 5 4708
이런 대학원 생활 맞나요? 김GPT 4 6 3392
심심해서 풀어보는 대학원생 개꿀AI 앱 모음 명예의전당 70 18 29104
소주가 지껄이는 김박사넷에 대한 감상 명예의전당 74 10 4669-
311 68 87893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2.02.03
대댓글 1개
2022.02.03
대댓글 1개
2022.02.03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