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할 거면 전자,
박사 할 거면 분위기/퇴근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랩 논문 1저자가 누군지 보고 1저자가 포닥인지 학생인지 잘 보고 학생이 게재 많이 하는 데로 정하면 좋음. 논문 많이 쓸 수 있는데로 가야 경험도 많이 느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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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근데 개인적으로 출퇴근시간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 댓글에 많지만..
나는 그래도 자발적으로 늦게까지 할일이 있어서 하는거랑 내 연구를 위한 실험이 아닌, 잡무가 많아서 내지는 강제성을 가지고 출퇴근이 늦어지는건 좀 다르다고 생각함. 퇴근이 뭐가 중요하냐 퇴근하고싶으면 공무원해라 그런사람들 많지만.. 나는 저 둘중에서 고민하는거라면 다른 지표들도 비교하되 고민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함. 단순히 출퇴근시간이 이르고 빠름의 문제가 아니라, 저 말 안에 두 연구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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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1.10.15
어느쪽이 좋을지는 본인 성향문제라 뭐라 조언해주기는 힘든데 적절한 선에서 내 시간, 휴식이 있어야 효율이 나오는 스타일이면 전자가 좋은 것 같고(이런 친구들은 자의적으로 일이 있어서 시간투자를 더 하는건 잘하는데 부당한 업무로 내 시간이 뺏기는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 때문.) 자유를 주면 주체를 못하는 스타일이면 후자가 나아보임.
2024.12.29
글쎄요 웬지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신 거 같은데 성격에 맞게 간다면 전자가 좋고요 연구주제를 생각한다면 후자가 더 나을 것 같네요
2021.10.12
2021.10.12
2021.10.12
2021.10.12
2021.10.13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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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