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생명과학 분야)를 나와서 대학교에 갈 수가 없어, 취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회사에 다니며, 주말에만 나가는 지방대를 다니는 중입니다.
현재 3학년이고, 아직까지는 계속 수석입니다.(학점 4.4~4.5)
(학점은행제로 일단 2년제 졸업을 하고 일반편입으로 들어갔습니다.)
배운 내용이 심도있지는 않지만, 그냥 직장과 학업을 성실히 병행했다는 점에서 대학원 진학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희 학교 교수님은 저보고 대학원에 가라고 하시지만 조금 괴짜같으신 분이라..ㅎ 현실적인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아예 학사 편입해서 제대로된 4년제로 가야 가능성이 있을까요?
욕심은 크지 않습니다ㅠㅠ
그냥 더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연구사(공무원)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만약 진학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학교가 좋을지 감이 안 잡혀서 여쭙니다.
여기 글들을 읽어보면 지방에 위치한 대학원은 의미가 없다고 하는 글이 많은데 제가 목표하는 연구사가 되기에도 많이 부족한가요?ㅜㅜ
또한 제가 영어에 많이 약해서ㅠㅠ 열심히는 해보겠지만 다 병행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점도 감안하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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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1.08.29
공무원 할거면 그냥 공무원 시험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댓글 1개
2021.08.29
더 배우고 싶기도 하고, 연구사를 하려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부족할 거 같습니다.ㅠㅠ 석사는 경채가 있기도 하구요.
2021.08.29
연구사에 왜 꽂히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공시출신 공무원에 비해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되기 싶나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뭐 뽑는 방식은 다양해도 결국 공무원입니다. 월급받고 승진해야하는. 결국 공무원 승진은 (7급 임용 기준) 사무관부터가 진또배기인데 여기서부터는 변수가 워낙 다양하나 연구사가 일반적으로 유리한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연구사가 진짜 R&D를 제대로 할 수 있나하면 그것보다는 연구 관리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은 애초에 연구를 한다기보다는 연구 관리에 가깝습니다. 약간 예외가 있다면 농업연구사는 진짜 자기가 R&D를 하기도 합니다. 이건 농업이 원채 관주도의 산업이라 그렇고.. 일반 연구사는 연구자로 보기는 애매합니다.
대댓글 1개
2021.08.29
연구사에 꽂힌(?) 이유는 관련 청 소속으로 근무 중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다 연구사 분들이라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으로 이어졌네요.
제 경험에 한해서는 말씀해주신 대로 농업쪽이라, 직접 R&D를 하시는 분 밖에 없어서 다른 연구사는 그런지 몰랐네요..
물론 제가 희망하는 쪽도 농업쪽입니다.
졸린 가브리엘 마르케스*
2021.08.29
영어못하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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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그럼 어느 정도는 돼야 할까요?
2021.08.29
요약하면 연구자하고 싶으면 대학원 가시고 공무원 되고 싶으시면 공시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2021.08.29
농업이라면 좀 다른 얘기입니다. 농업연구사는 되는데 학교네임벨류보다는 그 충성도(!)가 중요한 분야입니다. 요즘은 공무원 한정으로 뽑을 때 학교 이름은 다 가립니다. 다만 논문이나 특허 등은 좀 있으면 가점 요인입니다. 어느 학교인지도 중요하지만 연구실적이 좀 나오는 교수 밑으로 가세요. 농업 특성상 지거국에서도 잘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은 되려 잘 안합니다.
대댓글 1개
2021.08.29
아 그동안 수도권으로 알아봤었는데 확실히 농업과는 거리가 멀더군요ㅠㅠ
지거국으로 더 알아봐야 겠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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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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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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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2021.08.29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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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