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뭐 성과 못내고 그러면 학사보다 훨씬 쉽게 짤린다는 소리도 있고, R&D인재 키워놨는데 짜르고 신입 다시 채용하면 교육하는데 다시 비용드니까 잘 안짜른다는 소리도 있고 궁금하네요.
근속년수 짧은이유가 중간에 능력이 되니까 이직하거나 정출연 교수 등등으로 빠진다고도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박사생각 있긴하지만 솔직히 나이 30넘어가며 공부했는데 한 15년 다니다 짤리면 허망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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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IF : 5
2021.05.21
우리나라 기업에서 사람 자르기 쉽지않아요. 요샌 위에서 갈수록 인적자원을 더 한정하려해서(=인건비 축소를 통한 원가절감...) 현업필드에선 사람 하나하나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르기 전에 알아서 잘 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현직
대댓글 1개
IF : 5
2021.05.21
+) 특히 젊은 직원들 사이에선 평생직장이란 인식이 여기서도 많이 옅어지고 있어요. 어차피 인생 긴데 회사 한군데만 다니긴 좀 아깝지 않나 생각해요 저도. 그리고 업무 강도가 너무 강해서 일단 도망가보는 경향도 없지 않아요. 그럴수록 회사는 남은 사람들 있는동안 더 쪼아대는 악순환
2021.05.21
각자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의 연구원 수명은 어느 학부를 졸업하고 어디까지 공부를 마쳤든 10~15년이라 생각함. (글쓴이 고민처럼 저도 해외박사 마치고 지금 회사에 있음)
물론 그 중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준 인원은 임원까지 가겠지만 대부분의 인원들은 이직을 하게 된다고 생각됨.
다만, 임원까지 진급이 비교적 쉬운 인원은 박사를 받은 사람이라 생각함. 본인의 회사의 경우, 대부분 부장급 이상은 거의 박사출신이며 10년 후는 더욱더 박사급이 높은 직위를 채울 것 같음.
박사든 석사든 취업을 당연히 걱정할 수 밖에 없고 회사내에서도 얼마나 생존 가능한가 직장을 다니는 동안 고민하시겠지만 그래도 박사는 박사다 라는 자부심 가지시고 연구 임하셨으면 합니다.
능글맞은 레프 톨스토이*
2021.05.21
윗 분 말대로 회사에서 사람을 짜르는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치적인 싸움/경쟁이 되었든, 운이 없었든 자기 조직 잃어버려서 혼자 남게 되면 회사에서 취급이 그닥 좋진 않습니다. 재수 없으면 부서 옮기다가 자기보다 직급이 낮은 사람 밑으로 갈수도 있고, 고과도 맨날 안 좋은 고과 받거나, TF 맨날 끌려다닐수도 있는.. 여러모로 우울한 취급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 워스트 케이스도 잘 견뎌낼 수 있다면, 혹은 싸워서 이겨낼 자신이 있다면 오래 다니는 것도 가능할거에요. 전직이긴 하지만, 제조회사 대기업 연구소 이야기입니다.
2025.07.10
회사 망하지 않으면 짤리지 않음. 대부분 자발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음. 똑똑한 놈들 먼저... 짤리는 경우는... 회사돈 먹은 경우, 이성 희롱한 경우, 삽질 수준의 갑질한 경우임. 정출연과 달리 사기업은 본인이 아무리 버틴다해도 내보내는 백만 가지 방법이 있다. 박사라도 불법행위 해서 사람 짜를땐 얄짤없다. 은근 존재함... 지도교수 갑질 속에 자라면 갑질 배우고, 지도교수가 연구비 유용하는거 배우면 자기 것인줄 알고, 술 먹고 멍멍이 되는 지도교수 밑에서.... 그러면서... 정작 지도교수 본인들이 모르는 경우가 있음. 우리나라도 교수들 외부평가 시스템을 쎄게 만들어야함. 아..딴 이야기해서 미얀. 암튼... 돈은 많이 준다. 그런데 그 보다 좋은 것은 복지다. 대신.. 공짜 점심은 절대 없다. 52시간제 그딴거 따질 생각으로는 들어오지 마라. 매해 성과평가 꼴등할꺼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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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2021.05.21
2021.05.21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