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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국력 맞음.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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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7

사람 체력과 옷으로 비유하겠음.

우리나라는 체력이 꽝인데 명품옷만 입은 상황임. (물론, 냉전시대, 산업화라는 옷을 입어야만했던 시대적 환경이 있었음).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노벨상 없어도 삼성이 있다. 반도체 자동차는 우리가 일류라고 자위함.

그것은 여전히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을까 정도에 머뭄.

당장 3km 달리기, 푸시업, 윗몸 시켜보면 체력 바닥인게 바로 드러남. 기초과학 x, 노벨상 x.

같은 이유로 중국은 돈은 많아도 학문은 비주류이고 유럽 작은 나라들은 이따금 노벨상을 타는것임.

노벨상을 타려면: 미국했던거 쫓아하고, 중국돈, 대기업돈 따라가면서 브랜드옷 주워담는 쇼핑 연구하던 습관을 버려야함. 언제는 그래핀이 뜨더라 우르르, 이제는 뭐가 뜬다더라 우르르.

그보다 당장 운동장으로 뛰어나가서 달리기부터 해야함. 예를들어, 전공책을 다시 첫장부터 본다던지, 오래된 실험을 다시해본다든지, 뭐 알았으면 이미 노벨상이 나왔겠지만..

결론: 우리나라가 잘하는것과 노벨과학상의 교집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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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Max Theiler*

2021.02.03

노벨상이 왜 국력인지는 말안하고 헛소리만 잔뜩하네 제목 내용 매칭좀 해라

2021.02.03

님 대학원생 아니죠?
중국이 학문의 비주류라는것부터 웃기네요 ㅋㅋㅋㅋ 대학원생중에 이런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거의 대부분 분야의 저널에서 중국저자가 차지하고 있는 포션이 1위 혹은 2위인게 현실인데 ㅋㅋㅋ
진짜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학부 졸업도 못한 고졸따리의 통찰력으로 작성돼있어서 놀라움;;
Khalil Gibran

IF : 1

2021.02.03

ㅋㅋㅋㅋ 어디서 대학원 갓 입학한 석사 소리 안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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