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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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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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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1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1
-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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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인데 연구가 정말 안 풀리면 나가도 될까요?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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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10개월 간 자대 학부연구생 하고 있는 4학년입니다. 저희 교수님이 학부연구생도 연구주제 잡고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저도 들어온지 3개월 후 부터 개인연구 시작했습니다. 분야는 재료구요
문제는.. 소자 성분 / 구조 분석까지 다 끝났는데 물성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프로브 스테이션 사용하는데 형상이 너무 Porous해서 오더도 낮고, 노이즈도 심한 등 컨택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교수님이 선배님이 쓰신 논문 여러방향으로 이끌어주셨는데 워낙 문제가 본질적인 것에서 막혀서 다른 방도가 없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악물고 해보는데까지 해보자해서 샘플도 벌써 6세트째고, 6일동안 학교에서 자본 적도 있습니다 제스스로를 채찍질해서 그런 것도 있겠으나 연구에 진전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에 더 힘이 빠지고 더이상 실험을 진행할 정신력도 고갈됐다고 느낍니다
아무래도 교수님은 나가더라도 제가 여태껏 하던것을 마무리짓고 나가기를 원하시겠지만, 정말 막다른 길이고, 4학년이라 새 주제를 잡고 시작하기도 조금 늦지않았나 싶어 랩실을 나갈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랩실을 나간다 말씀드렸을때 예의에 어긋나는 일일까요?
문제는.. 소자 성분 / 구조 분석까지 다 끝났는데 물성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프로브 스테이션 사용하는데 형상이 너무 Porous해서 오더도 낮고, 노이즈도 심한 등 컨택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교수님이 선배님이 쓰신 논문 여러방향으로 이끌어주셨는데 워낙 문제가 본질적인 것에서 막혀서 다른 방도가 없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악물고 해보는데까지 해보자해서 샘플도 벌써 6세트째고, 6일동안 학교에서 자본 적도 있습니다 제스스로를 채찍질해서 그런 것도 있겠으나 연구에 진전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에 더 힘이 빠지고 더이상 실험을 진행할 정신력도 고갈됐다고 느낍니다
아무래도 교수님은 나가더라도 제가 여태껏 하던것을 마무리짓고 나가기를 원하시겠지만, 정말 막다른 길이고, 4학년이라 새 주제를 잡고 시작하기도 조금 늦지않았나 싶어 랩실을 나갈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랩실을 나간다 말씀드렸을때 예의에 어긋나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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