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있는 반도체 공학 책을 다 본뒤에 공수와 베이스 과목들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라는 3권짜리 책을 알게되었는데 쉽게 잘 서술되어 있다 해서 관심이 갑니다.
1. 이 책에서 커버하는 넓이와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일반물리학, 전자기학, 일반역학 이정도의 깊이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hayt 전자기학등의 각 전공서 대신에 파인만의 책을 봐도 깊이는 비슷할까요?
2. 반도체 소재 소자 공학을 위한 베이스 과목들을 알고싶습니다. 바로 물리전자와 반도체 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전자기학과 회로이론 등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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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Jon Postel*
2020.11.10
파인만 강의는 원래 파인만이 일반물리 강의할때의 녹취록을 기반으로 한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일반물리의 범위를 다루나 중간중간 심화개념으로 짚고 넘어가긴 하죠
따라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싶다면 파인만 강의는 보조로 하고 전공서적으로 공부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자기학은 물리과나 전자과나 둘다 매우 기초되는 학문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배워두세요
2020.11.10
2020.11.10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