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자연대라 석사는 많이 진학하는 편이라 대학원을 가고 싶지만 학비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는 붙을지 불확실합니다. 카이스트는 학비가 나온다고 해서 가장 가고싶습니다. 자대는 일정부분만 장학금이 나오긴 하지만 걱정입니다 알바와 병행하기엔 너무 힘든 생활이 될 것같아 스트레스받습니다. 너무 힘들고 처절합니다. 카이스트를 만약에 떨어졌을때 한학기 알바로 최대한 돈을 벌고 카이스트 가을학기에 또 지원하는 것은 멍청한 짓일까요? 자대 장학금나오는 곳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왜 이렇게 결정도 못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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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0.11.01
포스텍은 생각없으신가요?
카이스트도 물론 좋지만 포스텍 역시 대학원생 재정 지원은 양호한 편입니다.
2020.11.01
2020.11.01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