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떤 연구계획서를 쓰고있는데 A라는 주제가 요즘 트렌드라고한다 연구과제 따오는것도 연구실 입장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계획서를 쓰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A라는 주제를 공부해갔다(A는 우리분야와 전혀 다르다)
근데 내가 공부하고 레퍼런스를 준비해갔을 떄 내가 아는 A가 아니란다. A에 대한 설명을 Chat gpt로 들은걸로 나에게 설명했다 그걸 Chat-gpt에 시켜서 물어본거랑 대조했다. 내가 잘못 안걸수도있다.
그래서 더 공부해갔다. 하는말이 사실 A를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이게뭔가..
그래서 우리 분야에 A를 적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분야에 특정 파라미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는 항상 무시되어왔다 왜냐면 우리가 목표로하는 결과에 거의 영향이 없기때문이다 영향이 큰 파라미터 위주로 실험을 하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게 맞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가 왜 중요한지 설명을 안한다 파라미터니깐 결과에 영향을 안주진 않겠지 그렇게 따지면 다른 파라미터도 마찬가지다
이게뭐하는짓인가 아니 이걸로 계획서를 어떻게 써.. 그러면서 내가 준비해서 설명한걸 대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계획서쓰려면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있어야하고 연구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나를 설득한게아니라 나를 사회적 지위로 억누른거 아닌가? 내가 그 부분은 가능성이 없다고 레퍼런스를 100개를 들고가도 의미가 있는가?
상대방은 그걸 대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돈이 궁하면 되는걸로 작게 가던가 왜 황새따라가려고 하는거지 지금 하는것도 잘 못하니깐 계속 과제 따오는게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나는 아무리 석사 졸업하고도 결국 박사로 돌아오는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도 석사만 하고 끝낼거다 이건 답이없다. 아니 힘들어도 의미가 있거나 희망이 있으면 버티는데 21세기에 이런 말도안되는 구조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 과정이 합리적이진 않아도 목표 지향적이어야하는게 아닌가? 돈이 필요하대매 그럼 돈벌생각을 해야지 되는걸로 아니면 그런 새로운 계획하면서 망상하는 과정이 기쁨을 주는건가? 우리는 연구원아닌가? 당신이 말한 합리성, 논리적, 설득력을 배웠다 과거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을 스스로 반박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의 뭐때문인지도 결국 사람 자체의 심성이 문제라는걸 알겠지
그냥 학계가 너무 폐쇄적이다 동내 골목 대장하면 재밌나? 도열심히 한다고 했다 = 열심히만하지 말고 잘 해라 = OK , 맞는말입니다.
근데 어떤 연구계획서를 쓰고있는데 A라는 주제가 요즘 트렌드라고한다 연구과제 따오는것도 연구실 입장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계획서를 쓰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A라는 주제를 공부해갔다(A는 우리분야와 전혀 다르다)
근데 내가 공부하고 레퍼런스를 준비해갔을 떄 내가 아는 A가 아니란다. A에 대한 설명을 Chat gpt로 들은걸로 나에게 설명했다 그걸 Chat-gpt에 시켜서 물어본거랑 대조했다. 내가 잘못 안걸수도있다.
그래서 더 공부해갔다. 하는말이 사실 A를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이게뭔가..
그래서 우리 분야에 A를 적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분야에 특정 파라미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는 항상 무시되어왔다 왜냐면 우리가 목표로하는 결과에 거의 영향이 없기때문이다 영향이 큰 파라미터 위주로 실험을 하고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게 맞다
근데 그 특정 파라미터가 왜 중요한지 설명을 안한다 파라미터니깐 결과에 영향을 안주진 않겠지 그렇게 따지면 다른 파라미터도 마찬가지다
이게뭐하는짓인가 아니 이걸로 계획서를 어떻게 써.. 그러면서 내가 준비해서 설명한걸 대들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계획서쓰려면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있어야하고 연구 목표가 있어야하는데 나를 설득한게아니라 나를 사회적 지위로 억누른거 아닌가? 내가 그 부분은 가능성이 없다고 레퍼런스를 100개를 들고가도 의미가 있는가?
상대방은 그걸 대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돈이 궁하면 되는걸로 작게 가던가 왜 황새따라가려고 하는거지 지금 하는것도 잘 못하니깐 계속 과제 따오는게 어려워지는거 아닌가
나는 아무리 석사 졸업하고도 결국 박사로 돌아오는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도 석사만 하고 끝낼거다 이건 답이없다. 아니 힘들어도 의미가 있거나 희망이 있으면 버티는데 21세기에 이런 말도안되는 구조가 있다는게 어이가 없다 과정이 합리적이진 않아도 목표 지향적이어야하는게 아닌가? 돈이 필요하대매 그럼 돈벌생각을 해야지 되는걸로 아니면 그런 새로운 계획하면서 망상하는 과정이 기쁨을 주는건가? 우리는 연구원아닌가? 당신이 말한 합리성, 논리적, 설득력을 배웠다 과거의 당신이 현재의 당신을 스스로 반박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현재의 뭐때문인지도 결국 사람 자체의 심성이 문제라는걸 알겠지
그냥 학계가 너무 폐쇄적이다 동네 골목 대장하면 재밌나? 실적을 떠나서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걸 하면안되나?
그냥 한국 사회가 이런게 옛날 부터 반복되니 못버티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것 같다 그러고 거기서 버틴사람은 또 그런 것을 반복하고 그러니깐 ㅈㅅ이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온통 서로를 쪼아되는데 한쪽만 가라고 밀어 붙이니깐
그냥 한국을 나갈란다. 실력으로 평가 받는 사회가 낫지 않나? 최소한 패배해도 인정할 수 있으나깐? 하지만 이건 뭐하자는건지 못하면 노력이라도 하는건 당신에게도 해당되지않는가?
연구결과는 합리적인걸 바라면서 왜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그렇게 대하지 않는가? 사람도 똑같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도 결국 사람이 한계인것 같다.
얼굴에 철판 깔고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 나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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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5.12.09
BEST저희 집 초등학생 아이 글쓰기 보는 것 같아요..
대댓글 2개
2025.12.11
저 글 쓸때 화나서 정신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맨정신으로 맨날 사나요
2025.12.11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기위한 글을 쓰려면 최대한 정제해서, 최소한 한번이라도 탈고 해서 쓰세요. 일기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네거티브한 감정만 전달하고 본인 기분좀 풀어지려고 김박사넷을 활용하는 느낌이네요. 여기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 인가요...
2025.12.09
본인을 투영하는 글 같음
2025.12.09
글 쓰시는거보니 어떤 대우를 받으시는지 알 것 같아요
2025.12.09
저희 집 초등학생 아이 글쓰기 보는 것 같아요..
대댓글 2개
2025.12.11
저 글 쓸때 화나서 정신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맨정신으로 맨날 사나요
2025.12.11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기위한 글을 쓰려면 최대한 정제해서, 최소한 한번이라도 탈고 해서 쓰세요. 일기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네거티브한 감정만 전달하고 본인 기분좀 풀어지려고 김박사넷을 활용하는 느낌이네요. 여기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 인가요...
2025.12.09
우리나라 교육계의 암담한 현실입니다 누구를 위해 연구하는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부정부패가 가장 심한곳이 교육기관입니다
2025.12.10
이거 진짜 공감됨. 교수라는 지위가 있으니, 자신은 새로운 분야 A를 논문하나 안보고도 논문 10편 보고온 나보다 잘아는것처럼 생각하는 자세 ㅡ 의외로 흔합니다. 특히 gpt는 말 subtle하게 계속 바뀌니까 여러번 물어보고 찾아봐야한다는것도 잘모르고 한번 들은게 진리와 정답으로 선입견도 쉽게 가짐. 새로운 개념 제가 특강 듣고 자료가져와서 설명했는데 본인이 생각한거랑 다르니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도 본적있음. 그외에도 너무 이상한 사례가 많아서 ... 거두절미하고 그런 우물안개구리 태도를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고, 그사람들은 결국 우물안개구리로 그안에서 자위나 해대며 살 가능성이 매우높음. 물론 나는 그런꼴 보기 싫어서 언쟁하는 느낌으로 계속 설명하고 보여줘서 조금씩이라도 설득함
2025.12.10
뭘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알겠고 얼마나 화났는지도 이해가 간다만 감정이 너무 치솟아서 알아듣기가 좀 힘듦...
2025.12.10
같은 내용의 말을해도 경청후설득이라고 들릴확률이 높은 말이 있고 대든다고 느껴질 확률이 높은 방법이 있을겁니다.
듣는 사람의 문제일 때가 많지만 어쨌든 우리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는게 좋습니다.
2025.12.10
크롬 에러때문에 같은 내용이 두 번 들어갔는데 그거도 체크 못 하고 글을 올린거보니 감정이 너무 뻗쳐서 눈에 뭐가 안 들어오시나본데
2025.12.10
글쓴 수준보니...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수고.
2025.12.10
연구직 공무원도 똑같음. 무조건 자기만 옳고, 의견을 내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함. 연구직인데 오히려 너무 폐쇄적임. 그러니 발전이 안됨.
2025.12.10
교수가 아는게 ㅈ도없다는걸 깨닫고 그걸 신물날 정도로 느끼다가 교수가 뭐라고할지 예측 가능해지고 처세술을 익히며 이따금 교수를 자기 맘대로 움직일수 있게끔 되면 박사 졸업할때 된거임
2025.12.09
대댓글 2개
2025.12.11
2025.12.11
2025.12.09
2025.12.09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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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25.12.11
2025.12.09
2025.12.10
2025.12.10
2025.12.10
2025.12.10
2025.12.10
2025.12.10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