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 후 해외박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박 후에 해외 박사 신청하는 것에 불이익이 있거나 한국에서 박사 했는데 왜 또 박사 하려 하는지 등의 의심적은 질문을 받기도 하나요?
석사 하고 해외 박사 도전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은 알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석박 후 해외 박사 도전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어차피 가능한 평생 연구직을 하고자 하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하거나 학업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크게 타격이 없습니다.
2. 곧 결혼할 사람도 해외 박사를 준비하는데, 직장에서 보내주면 모든 유학비용, 거주지 등을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그게 3년 정도 후가 될 예정이라 함께가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척척학사 나부랭이지만 연구실 인턴도 꽤나 오래하고 이 길에 확신이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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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IF : 5
2021.03.31
딱 3년 뒤면 석사하고 다른데 연구원으로 잠깐 있다가 같이 박사가시고
4~5년 될거같으면 님은 그때 박사말고 포닥을 가세요
대댓글 1개
2021.03.31
제가 학부때 석사과정 미리 들어놓은 것이 있어서요.. 자대가면 기간 인정해준다고 해서 졸업하는데 2년까지 걸리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과학계열 융합분야라서 연구원직이 많은 거 같지 않아, 전공 살리면서 취업 하려면 박사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04.01
박사는 분야당 하나 밖에 못 받습니다.
대댓글 1개
2021.04.01
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2021.04.01
비슷한 전공으로 박사 두번 안받아준다. 박사 학위는 자격증이 아니야. 박사를 하고 또 다시 박사를 한다? 아마 커미티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이 넘은 박사를 해도 스스로 공부할 줄 모르는군.' 인생 낭비하지 말고 포닥을 가라.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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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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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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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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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