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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5 - 쩝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22 - 무슨 초등학생들이 디지몬이 쎄냐 포켓몬이 쎄냐 비교하는거같음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1 - 다 본인 페이스가 있는거지 뭔 휴식없이 사람이 어떻게 굴러감.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 착각임.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27 - 난 주말에 연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강제하는건 문제가 있을듯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2 - 닥쳐 좀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1 - 아이디어 차원인건 SKY 학부생이 더 획기적인걸로 output 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보고서, PPT, 논문 작성 등은 박사가 잘하지 싶네요.
순수 아무 도움/조언 없이 혼자 스스로 다 한다면요;
아직 학부생인거 같은데 아직 인생 얼마 안살아보셔서 수능 잘치고 SKY간 사람이 만능처럼 보이나 본데, 그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인정하지만, 연구랑 수능은 다릅니다...
그리고 내가 볼 때 글쓴이는 훗날 박사과정하다 포기하거나 빌런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생각 수준하고 정신연령이 딱 사춘기 온 중2~3정도네요;
지방대 박사 vs SPK 학부 3학년
10 - 모든 사람은 능력이 다릅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본인만 불행해져요. 모두가 다 천재가 될 수 없어요. 자기 능력 인정하고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을만큼만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21 - 미국에서 학부 했는데 어떤 학부생이 네이처 본지 1저자로 내기도 함. 비교하면 끝도 없음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15 - 아니 누가 쉬지 말랬나요? 주말에 공부도 안 하고 꼬박꼬박 쉬는 애들은 애초에 학문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지요. 도피성 진학해서 주말마다 노는 애들 괜히 찔려서 튀어나오네.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6 - 중딩급 능력의 박사생은 봤습니다
박사급 능력의 석사생
18 - 앗 취업 도피처가 아니었다고?!?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11 - ㅋㅋ 희대의 명언: 모든건 결과가 말한다.
주말에 뼈빠지게 나오고 새벽까지 해도 보고서 개판에 논문 안적고 실험 야매고 기초지식 없고.. 그러면 좋은 연구자는 아님.
성실한 연구자가 좋은 연구자랑 동일하지 않음. 이런건 선진국 문화를 받아드리는게 맞는듯. 미국은 철저히 실적주의임. 주말? 출퇴근 시간? 아무도 신경암씀
만약 대학원 주말 출근이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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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생 컨택 확답 후 답장
2025.04.21

그런데 제가 현재 한 군데 면담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면담을 기다리는 곳은 석사로 바로 진학해야 하는 상태이고,
교수님께 확답을 받은 곳은 연구생 진학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제가 좀 진학이 늦은 편이기도 하고, 일본 특성상 1년 후 취업이 내정되기 때문에, 연구생으로 6개월 지내며 연구실 및 생활에 적응하고 빨리 연구 테마를 잡고 시작해야 할 것 같아 연구생을 꼭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석사 면담이 예정된 곳이 현재 연구생으로 확답을 받은 곳보다 연구 규모나 수준이 조금 큰 편이지만, 내년 4월에야 입학이 가능해서 1년간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가 어려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확답을 받은 연구실의 교수님께, 제가 다른 연구실도 알아보고 있기 때문에,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연구생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나는 연구생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귀 연구실 진학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라고 답장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 시간 즈음 뒤에 신청 상황, 잘 이해했습니다. 라고 답신이 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곧 보내주겠다고 하셨어서, 서류를 보내주시기 전에 다른 연구실도 고민 중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게 예의이지 않나 싶어서 말씀 드렸지만, 혹시 실례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 지인들은 그냥 서류 받아서 내고 입학 전에 취소하는 게 안전하지 않았겠느냐는 의견이 많아, 혹시 진학하신 분들이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내고 학벌주의자인 교수들도 있긴함 김GPT 38 32 1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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