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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면 누군가의 선동에 의해 휘둘리는 무지한 사람이 되지말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현명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30 - 민주당의 그 패악질을 보고도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도대체 누가 선동당한거지?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40 - 좌나 우나 계엄, 전과, 인성 등 온갖 이슈 다 제쳐두고 봤을 때, 공대생이라면 이재명 공약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헛소린지 알아야할텐데?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36 - 선출권력 운운하며 마음에 안드는 것들 탄핵질하고 사법기관 탄압하고 온갖 악법들 만들어 폭주하면서 정작 제일 큰 선출권력인 대통령은 무시하는 희대의 벌레집단. 제일 추잡하고 더러운 족속들이 또 도덕적 우월감은 존나 높음.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30 - 에너지가 제일 병신같은 논리였는데요. 재생에너지는 서브에너지원이 되어야지 절대 메인 전력원이 될 수 없습니다. 태양광 풍력 말이 재생에너지이지 이 태양광패널 풍력터빈들 수명도 그렇게 길지 않은데 얘네들 폐기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공부는 해보셨나요?
21대 대선 출구조사결과 - 20, 30대 남자 투표 결과 보고 진짜 놀랐는데
31 - 광우병이나 사드 보셈... 잠깐 표팔이로 예산 늘려줄진 몰라도 얘네는 사고자체가 반과학적임
이재명 대통령이 r&d에 관심이 있을까?
19 - 확실한 것은 원자력 제외한 연구자들은 살 판 난겁니다 ㅋㅋㅋㅋ
원자력도 조금은 신경 써줬으면 좋겠지만...
윤석열에 극심한 반감을 가져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원래 주인이 미우면 키우는 개새끼도 미운 법이죠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3 - [시급 답장 요망] [필독] [답장필수] 이런거 붙여서 리마인드 메일 보내세요
요즘 연구실들이 바쁜 철인가요?
23 - 불합격 경험이 처음이시군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학자의 길은 불합격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인턴에 떨어지셨지만 앞으로는 대학원 입학, 원하는 연구실에 떨어지실 수도 있겠고, 졸업하고 나서 자리 얻으려면 거기도 한참 불합격들이 있지요. 논문 리젝도 불합격이겠고, 세미나에서 실수하는거, 발표 했는데 아무도 관심 없어서 좌장이 억지로 질문하는걸 지켜보는거, 교수님과 연구지도 중에 혼나는거, 전부 불합격입니다.
물론 기분이 속상하고.. 여담인데, 속상하다 라는 표현 참 잘 만든거 같아요. 겉으로는 문제 없지만 속이 상했다. 작성자분도 속이 상하셨겠지요. 그렇지만 어쩌시겠습니까? 그냥 불합격했고 속상하니 슬프게 앉아있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음번 합격을 위해 한번 더 도전해보시겠습니까?
불합격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힘드네요
27 - 예산 늘릴때 대학원생이 많아지는 만큼 대학원생들이 목표로하는 일자리의 질과 양이 많아져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국립대 교수랑 정출연 일자리 개수랑 연봉은 정부 손안에 있는거 아닌가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3 - 삼권일체를 이룩하신 수령님의 대학출신인데 어찌 그 부분을 의심하십니까?
중앙대생이면 spk입시 이득 있을까요?
11 - 그런 저능아면 뭘해도 말아먹었을거라 괜찮음
교수들은 진짜 ‘인재양성’만 하자고 하네?? ㄷㄷ
14 - 켄텍은 문재인때 한탕털이 끝나서
이재명은 다른걸로 한탕하겠지
대장동 화천대유 잊었냐?
ㅇㅈㅁ이 대통령 되면서
14
교수님께서 반년째 지도를 안해주셔서 고민이에요
2022.12.28

학점이 SPK 지원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쟁력있는 학점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 교수님의 연구 주제가 너무너무 좋아서 인서울 자대에 남았어요.
그런데 6월에 학부연구생을 시작하고 12월인 지금까지 이렇다할 지도가 없으셔서 고민입니다...
이미 교수님의 논문은 대부분 읽어봤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혼자 가설을 세워보고 다른 논문 찾아서 데이터 증명해보기 등 북치고 장구치는건 다해본거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분야 논문만 중요 저널에서 정독만 80~100편 정도 한거같아요.
전체 논문의 흐름을 읽고싶어서 중요한 부분만 읽기보단 그냥 서포팅 인포까지 다 읽으며 이 그래프가 뭘 나타내고 뭘 위해 사용했고 어떤 근거가 되어주는지 다 곱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실험에 투입되어도 될 사전지식이라 생각하는데, 랩미팅은 계속 밀리고 동기 학부연구생들은 연구 착착 진행하는데 저혼자 논문만 읽고있으니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남이 떠먹여주는게 아니라 혼자 살아남는 곳인만큼 영어공부도 혼자 하고있고 이번학기 학점도 21학점 4.4로 정말정말 끌어올렸습니다
나름 주어진 시간을 나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내곤 있지만 결국 지도가 반년째 없다는 점에서 이게 맞나 고민하게 되네요...
교수님은 신생이셔서 랩실 차리고 과제 따오고 기존 논문 마무리하시고 출장가시고 엄청 바쁘세요
그래서 숨돌릴 틈 없는건 이해합니다 다만 방치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마음에 걱정되어서 두서없이 글을 적어봐요 ㅠㅠ...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31 87 80307-
135 15 58528 -
162 33 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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