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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나름 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2025.01.20

24

333

이제 박사 2년차된다.
석사 때부터 교수님과 티키타카 나쁘지 않았고
공저자 1편 2저자 1편 썼다.
그런데 박사 과정 되고 교수가 뭔가 고집을 부려서
의견 충돌 한번 했고 그 뒤론 그냥 '그럼 너 혼자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책상하고 실험기기만 사용
가능한 채 방치당하고 있다.
이거 교수가 지도업무 직무유기 아니냐. 교수
이간질로 연구실에서 매일 혼자 밥 먹는다. 더
살기가 싫다. 어떻게 할지 몰라서 글 한번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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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2025.01.20

둘 중 하나 아님? 님 혼자 알아서 해서 교수도 수긍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든지 아님 지금이라도 납작 엎드리든지. 교수한테 뭐 맡겨놨음? 지도교수가 왜 자기 말도 안 드는 학생을 베이비시팅 해야 함? 지금도 이미 '교수가 고집을 부렸다'라고 주장하고 있잖음? 정말 그런 거라면 님 뜻대로 진행해서 님 판단이 맞았단 걸 보여주면 될 일.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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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바르게 살아오셨을지언정 슬기롭게 살지는 못하셨나봅니다.
교수가 틀렸고 본인이 옳을지언정 교수는 본인 PI 아닌가요?
머리 좀 굵어졌다고 교수 말을 무시하는 사람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틀리셨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옳더라도 일단 교수가 이끄는대로 따라 가야합니다.
이후에 교수님을 설득하는 것은 본인의 역량에 달렸겠죠?

그 교수님의 학생 아니신지...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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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그래도 인건비도 주시고 학회 참가도 지원해주시나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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