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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시 건강문제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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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미국 유학을 가고자 할때에 건강 부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대학병원에서 6개월에 한번씩 정밀검진을 받아야하는데, 미국은 의료보험이 매우 비싸다고 들었고, 대학원생 신분으로 대학병원 등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지가 궁금해서요...

유학 하고 계신 분들이나 진학준비하시는 분 중에 이러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험이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건강적인 부분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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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IF : 5

2021.02.01

1년에 한 2~3주정도 장기 휴가받고 한국 들어오는 유학생들 많아요. 6개월이라 하시긴 했는데, 검진일정을 휴가랑 맞출 수 있다면 그렇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하네요. 코로나 이전 기준으론 현지에서 받는 것보다 비행기 왕복 티켓이 많이 더 쌀걸요.
Louis-Ferdinand Céline*

2021.02.01

한국에 반년마다 와서 검진받아야할듯

2021.02.01

감사합니다. 일년~반년마다 한 번씩 귀국할 사정은 되나보네요!
William Carlos Williams*

2021.02.01

전 한국갈때마다 받고있어요
Louis-Ferdinand Céline*

2021.02.01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난 1년에 한국 4번 들어온적도 있음

2021.02.01

부정맥이라 ICD 다셨나요? 미국에서 해당 회사 기기 검진 가능한 병원 알아보시는게

2021.02.02

대학병원이 잘 돼있는 학교를 찾아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게 쉬운 건 아니지만. 보통 그런 학교는 학생들이 쉽게 학교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방학마다 들어와서 진료받고 쉬다 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비용문제도있고 이공계면 랩에서 진행하는 실험일정도 있어서 쉽지않을 수 있어요. 코로나 같은 문제로 국외출입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긴 학위과정 중에 또 생길 수도 있고요..

2021.02.02

Icd 단 것은 아닙니다. ㅎㅎ
댓써주신 분들 모두 진지하게 경험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21.02.02

이런 이슈는 미준모 카페같은데서 얻는 것이 나을 거예요

2021.02.02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간단한 맹장 수술하는데 (상위수준의 학교 보험을 끼고) 대략 6-7000불이 나왔습니다. 보험 전은 약 3만불 수준이구요. 기본적으로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각오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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