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Direct Ph.D 준비중인 4학년 학부 연구생입니다. 현재까지 Q2 논문 한편 accept 되었구요, Q3 논문 2편을 revision하고 있습니다. (세편 모두 1저자 입니다.)
제가 여기서 고민인건, 저희 지도교수님께서 Q3로 실적이 나올바에, 국내 논문을 쓰거나 Q2 논문 저널투어 돌리는게 더 좋다고 하시네요. 물론 저희 교수님께서는 제자를 진심으로 이끌어주시고, 도움이 되는 조언도 많이 해주십니다. 그런 저희 지도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니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선배님들께서 생각하셨을 때, Q3 논문 작성이 의미가 없고 제 진로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현제 스펙도 평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학점: 4.42/4.5
*논문 (SCI): Q2 (1저자) - 1개 [ 현재 상태: Accept] Q3 (1저자) - 2개 [현재 상태: Under Revision] Q1 (2저자) - 1개 [현재 상태: Under Review]
Q1 (1저자) - 1개 [현재 상태: Under Prepared] Q1 (2저자) - 1개 [현재 상태: Under Prepared]
*수상실적 1. 국가에서 개최한 청장급 상 2. 교내 대회 수상 2번 3. 학회 포스터 우수상
더 나열하고 싶지만, 중요한 정보 위주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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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08.08
미국 교수들은 본인이 publish 하는 저널이나 컨퍼 아니면 딱히 큰 의미를 안 둡니다. 그래서 Q3 이던 Q2 이던 본인 분야에서 인정받는 저널이 아니면 미박 입시에 딱히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렇게 의미없는 논문 갯수가 많으면 본인에게 불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