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News 기준 T20 부터 공부 좀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하는 솔직히 수준 떨어짐.
2025.03.24
T50 모든 학교에 서울대생보다 잘하는 학생도 있고 부모 돈 넣고 입학한 그지같은 학생들도 있어요. 위아래로 갈수록 잘하는 애들 비중이 높아질 뿐, 하버드라고 다 잘하지도 저기 어디 처음 듣는 주립대라고 다 못하지도 않습니다.
2025.03.25
T50 심지어 T100에도 훌륭한 Faculty 및 연구실들이 많습니다. 좋은 교수님과 이것 저것 열심히 해서 추천서 받고 기업이나 대학원 잘 가는 사람도 있고,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돌아오는 친구도 있습니다. 결국 (미국 어디든 그렇지만) 랭킹보다는 수많은 기회를 살릴 본인 역량에 달렸습니다.
2025.03.28
제발 T20 T50 이런거 믿지 마세요.
일단 ivy 사립들이 가장 좋고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에는 등록금이 넘 비싸서 미국인들도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은 in-state fee가 훨씬 싸서 타주로 안가려고도 하고 그 주 출신은 전액장학금 받기도 쉬워서 주에서 유명한 학교를 많이 갑니다. 졸업과 동시에 빚 몇억으로 시작하냐, 자기 주 대학가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의대 법대 가냐 생각하면 이해되실듯요. 학교 가면 1학년은 전부 pre-med, pre-law라고 하고 다녀요.
University of * ** state university 이런 학교만 해도 일단 주당 두개씩, 100개는 되겠네요.
거기에 ivy 사립대 UC,UT는 학교가 여러개니 이런거까지 합치면 T100도 한국에 웬만한 학교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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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Flagship 학교만 가도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2025.03.28
일단 장학금이 많은 나라고 그런 장학금도 cv에 들어갑니다. Top 5(심지어 cmu CS)에 학부 들어가고도 돈다내고 다니다 미국 취직 실패해서 국내 대기업오는 부자 애들도 있고, top 50에서 4 year full 장학금 받고 지금30대에 빅테크에서 연봉 8억 받는 동생도 있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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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결국 미국은 정말 케바케 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유학간 학부 케이스는 더....
실제로 어렸을때부터 남다르게 똑똑하다 생각했던 애들은 랭킹에 상관없이 다 잘살아요 미국서. 돈으로 만든애들은 젤 잘나가봐야 그냥저냥 보통 ㅋㅋ
2025.03.23
2025.03.24
2025.03.25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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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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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