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탑스쿨 박사 유학은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함. (학점, 논문, 영어, 추천서) 모두 월클 수준이여야 MIT 같은데 갈 수 있음. 중국, 인도 학부생들은 고등학교 때 부터 후진적인 본국 탈출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기에 이러한 4대 스펙에서 넘사벽이 많음. 한국은 이제는 선진국이라 학생들이 비교적 평탄하게 살다가 뒤늦게 머리가 트이고 뜻을 가지게 되나 이미 학점 등 돌이 킬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실제로 미국가면 제일 잘 사는 박사 유학생들이 한국학생들.. 한국 보다 잘 사는 나라는 박사 미국으로 많이 안 옴.
학점은 무조건 올 A+ 수준으로 유지.
학부 연구원을 대학 저년차 부터 바로 시작. 이는 미국 박사 만이 희망인 인도, 중국의 경우 원래 이렇게 함. 학부생이 탑티어 논문 한 두개씩 물고 다니는 동네가 이 동네임.
중국, 인도는 미국에 대가도 많고 네트워킹이 탄탄함. 따라서 자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칭화대 탑, IIT탑) 자대의 교수님을 타고 미국 교수님 연결되고 해서 미국 박사 가기 엄청 유리함. 한국은 그런 네트워킹이 거의 없어서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솔까 중국의 가오카오, 인도의 인도공대 입학 시험에서 그 해에 전국 등수 순위권이면 그들의 어마 어마한 스케일로 인해 초천재급이다. (우리도 30년 전에는 전국 수험생 백만명 중에 몇등인지 찍혀서 나왔고 그걸로 대학교 갔음.) 이런 학생이 대학교 입학하면서 미국 박사 가려고 마음 먹고 1학년 때 부터 학부 연구생해서 논문 쓰고, 미국 교수님들과 커넥션 생기고 하면 거의 탑스쿨 프리패스 행이라고 봐도 된다. 후진국의 수험생 1천만면 중 X등 이라는 학생들 줄 세우는 이런 후진적인 시스템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한다. 즉, 국가에서 보장하는 도장을 학생들에게 찍어주는 것이다.
한국 학생들은 국가별 또는 지역별 쿼터를 노려볼만 하다. 그 해에 한국 지원자들 중에 탑이면 탑스쿨 노려봐도 된다. 많은 미국 학교들이 박사 선발 시에 국가 별 지역 별 쿼터를 두고 있기도 하다.
즉, 1학년 때 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된다. 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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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1.01.09
ㅇㄱ
미국 탑스쿨 박사 유학은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함. (학점, 논문, 영어, 추천서) 모두 월클 수준이여야 MIT 같은데 갈 수 있음. 중국, 인도 학부생들은 고등학교 때 부터 후진적인 본국 탈출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기에 이러한 4대 스펙에서 넘사벽이 많음. 한국은 이제는 선진국이라 학생들이 비교적 평탄하게 살다가 뒤늦게 머리가 트이고 뜻을 가지게 되나 이미 학점 등 돌이 킬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실제로 미국가면 제일 잘 사는 박사 유학생들이 한국학생들.. 한국 보다 잘 사는 나라는 박사 미국으로 많이 안 옴.
학점은 무조건 올 A+ 수준으로 유지.
학부 연구원을 대학 저년차 부터 바로 시작. 이는 미국 박사 만이 희망인 인도, 중국의 경우 원래 이렇게 함. 학부생이 탑티어 논문 한 두개씩 물고 다니는 동네가 이 동네임.
중국, 인도는 미국에 대가도 많고 네트워킹이 탄탄함. 따라서 자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칭화대 탑, IIT탑) 자대의 교수님을 타고 미국 교수님 연결되고 해서 미국 박사 가기 엄청 유리함. 한국은 그런 네트워킹이 거의 없어서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솔까 중국의 가오카오, 인도의 인도공대 입학 시험에서 그 해에 전국 등수 순위권이면 그들의 어마 어마한 스케일로 인해 초천재급이다. (우리도 30년 전에는 전국 수험생 백만명 중에 몇등인지 찍혀서 나왔고 그걸로 대학교 갔음.) 이런 학생이 대학교 입학하면서 미국 박사 가려고 마음 먹고 1학년 때 부터 학부 연구생해서 논문 쓰고, 미국 교수님들과 커넥션 생기고 하면 거의 탑스쿨 프리패스 행이라고 봐도 된다. 후진국의 수험생 1천만면 중 X등 이라는 학생들 줄 세우는 이런 후진적인 시스템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한다. 즉, 국가에서 보장하는 도장을 학생들에게 찍어주는 것이다.
2021.01.09
ㅇㄱ2
한국 학생들은 국가별 또는 지역별 쿼터를 노려볼만 하다. 그 해에 한국 지원자들 중에 탑이면 탑스쿨 노려봐도 된다. 많은 미국 학교들이 박사 선발 시에 국가 별 지역 별 쿼터를 두고 있기도 하다.
즉, 1학년 때 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된다. 놀지 말고.
Vera Rubin*
2021.01.09
여기애들은 지잡대 학벌세탁충인데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임 비추폭탄 기대된다
Vera Rubin*
2021.01.09
학부생떄 인턴해서 탑컨퍼나 SCI논문 한두편씩 낸 애들은 탑스쿨 다이렉트박사 잘 가더라
2021.01.09
감사합니다!
Claude Monet*
2021.01.09
여기애들은 지잡대 학벌세탁충인데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임 비추폭탄 기대된다. --> 그래도 누군가 한 명이라도 알마 먹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한다면 그 걸로 되는거다.
2021.01.09
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Pierre Simon de Laplace*
2021.01.09
여기 인하대 아주대 건국대 이런애들 서열 싸움하는거보다가 이런글 보면 괴리감 드네ㅋㅋㅋ
Gustaf Dalén*
2021.01.09
다이렉트 박사 말고
국내에서 석사(타대)후 박사 유학에 대해서도 조언 가능하실까요?
Claude Monet*
2021.01.09
일단 타대 석사 지도교수님이 논문, 추천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기 바람. 해줄 수 있다면 정말로 열심히 연구해서.. 교수님께 본인의 의지를 보여서 감동 시켜라. 그리고 연구 끝장을 보기 위해서 유학 가고 싶다고 해라. 교수님이 인정하면 밀어 주실거다.
Gustaf Dalén*
2021.01.09
Claude Monet
학부 성적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
Pierre Simon de Laplace*
2021.01.09
ㄴ 국석 후 미박도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다박에 비해 학부 학점의 중요성이 조금 떨어지고 연구 실적의 비중이 더욱 부각된다는 점이 다르지요. 국내 석사 후 미국 탑스쿨에 오는 학생들은 1,2 편의 탑저널 논문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국석후에 유학가는 경우는 타대보다는 자대 석사가 훨씬 많습니다.
Claude Monet*
2021.01.09
학부 성적 중요하지만, 석사에서 탑티어 논문 두어편 쓴다면 어느 정도는 커버 가능함. 하지만 탁스쿨은 학점 좋으면서 탑티어 두어편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그냥 불가라고 보는게.. 그냥 나쁘지 않은 미국 학교 유학 갈 수 있다 정도..
윗분 말씀 처럼.. 자대 교수님과 인간적인 교감을 하고 능력을 보이면 이 모든게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도 있음. 교수도 직업적 소명감이 있어서 보통 자대 학생들을 더 잘 지원함.
2021.01.09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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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