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개인적이고 같은 학교인 분들껜 신상이 드러날 만하다고 생각해서 글은 수정하였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조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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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6.07
인턴했던 연구소 박사님이 님의 연구역량을 추천서에 잘 써 주시면 괜찮을 겁니다
2024.06.07
학부생이 논문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해서 안뽑히는건 아닙니다. 괜히 석사했다가 실적 못뽑으면 더 안좋을 수도 있어요. Sop잘 쓰시고 학교는 최소10개는 지원해야됩니다. 미박입시는 운이 커요. 최대한 많이지원하세요.
2024.06.07
꼭 논문이 출판돼야지 실적으로 쳐주는거 아닙니다. 미국 교수들 자존심이 세서 "나는 출판 됐다고 해서 높게 안 쳐준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아는 사람은 국내 학회 논문 올려놓은 것 까지 구글 번역기 돌려서 봤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작성해놓은게 있으면 무조건 적어놓으시고 CV에 볼 수 있는 링크까지 다세요
대댓글 2개
2024.06.07
그리고 너무 몇몇 학교의 이름값에 집착하지 마세요. 좋은 학교라고 거기서 좋은 생활을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특히 UIUC는 겨울에 진짜 추워서 가서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해요
2024.06.08
생각보다 교수님들이 더 꼼꼼하시군요. CV에 초안이라도 링크 다 달아놓아야겠어요… 아무래도 주변인들이 잘가다 보니 괜히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저를 좀먹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가면 어드미션 전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시작 단계부터 이런걸로 힘들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보나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24.06.07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대단하세요..ㄷㄷ 논문은 preprint 업로드 하면 되죠, 뭐. 추천서도 잘 받으실것 같아요 워낙 성실하셔서. 좋은학교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셔도 정말 잘하실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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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넋두리로 쓴 글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의 말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페르니쿠스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2024.06.07
2024.06.07
2024.06.07
대댓글 2개
2024.06.07
2024.06.08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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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