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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영문 추천서 3장 막막하네요..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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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석사 하고 있고 박사 유학 예정입니다.
풀브라이트 때문에 영문 추천서 3장이 벌써 필요한데
저희 지도교수님을 포함해서 말씀 드린 세 분 다
직접 작성해오면 싸인만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원래 이런 게 보편적인 건가요?
하.. 뭐 이해는 되지만 영문으로 구조 어투 내용 다 다르게 해서 3장이나 쓰려니 막막하네요...
추천서 템플릿 이런 거 구글에 치면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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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4.27

저도 3장중에 2장을 제가 썼습니다.
흠 팁을 드리자면 방향을 다르게 잡아보세요.
하나는 학업에 포커스를 맞춰서 다른 하나는 인성, 리더십 등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나에만 포커스를 맞추라는 건 아니고 어디에 조금 더 중점을 두냐 라고 이해하시면 나을 거라 봅니다.
물론 그에 맞는 추천인, 추천인과의 스토리, 학업 인성을 보여주는 예시, 이런 건 본인이 잘 작성해 봐야겠죠.

2024.04.27

원래 그럼. 님도 갑자기 생판모르는 중학생이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추천서 써달라고 하면 써오라고 하실걸요.
부지런한 제임스 맥스웰*

2024.05.01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또 생각보다 흔해요. 저도 3장 다 윗윗댓처럼 포인트 다르게 잡아서 제가 썼고 지나고 보니 내용 모르는 것보단 오히려 속 편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거 버거워하시면 SOP는 어찌 쓰시려고...

대댓글 2개

2024.05.02

외국에서도 그래요.
부지런한 제임스 맥스웰*

2024.05.05

외국도 외국 나름이고, 미국에서는 추천서 자기가 쓰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하는 분위기입니다. 괴수 같은 극단적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 사회 통념이 그렇습니다.

2024.05.07

레알 셀프 작성하고 셀프 추천이 훨씬 편해요.. 진짜 추천서 기다리는게 훨씬 피말립니다;; 그분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구요; 팁을 드리자면 1)하나는 한국어로 써서 번역기를 돌리고 2)하나는 영어로 써서 교정을 하는 식으로 하면 말투가 다르고요, 각 교수님마다 강조하는 내용을 다르게 쓰면 됩니다. (한분은 리더쉽, 한분은 학문적 성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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