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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인터넷 세상이 다 그렇죠 뭐,,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16 - 인터넷만 보면 다들 서울대 교수임 ㅋㅋㅋ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51 - 아니 뭐… 평생교육원 같은게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인거죠. 누구나 이름대면 알만한 명문대에서 실제 연구진 양성을 목표로 인류첨단의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일수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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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인터넷은 허언과 뻥 소수의성공자만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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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실제로 진학한 사람들은 보기만하지. 글 별로 안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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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신임 교수가 바쁜 당연하고 외부 미팅도 많은 게 당연함
미팅 100번 해야 1개 얻음 신임은
근데 자기 실험실 관리도 못하면 망하기 딱좋지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22 - 요즘 연구비 딸려면 AI 무조건 붙려야되서 그럼ㅋㅋ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14 - 그만큼 컨택메일에 대한 답장을 주는 교수가 적다는게 아닐까요?
생각보다 컨택이 됐다는걸 자기 주관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네
14 - 거 지금 제일 핫한 분야에 가려고 하면 당연히 어렵지 않겠습니까?
맨날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진학 ㅈㄴ 쉽다고 개나소나 간다고 하길래 쉬운줄 알았지
12 - 맨날 어디 미팅다니시고 밥먹으러 다니시고
미팅 <- 이게 일입니다
밥먹으러 <- 이게 일입니다.
뭐 교수가 박사띠리 교수따리 학부생따리처럼 입.문.서 같은거 보고 공부할줄 아셨습니까?
업계 최정상 사람들이랑 미팅 하면서 밥 먹으면서 트렌드 파악하는것도 일입니다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29 - 1. 신임교수는 첫 3년 정도까지는 수업 로드 때문에 연구할 시간이 없음
2. 신임교수는 연구실 세팅부터 정말정말 행정 잡일이 많음
3. 그래서 재임용은 보통 포닥 때 쓰던 논문들이 억셉되거나 박사/포닥 지도교수님 도움을 받아서 실적 냄
4. 대학원생의 흔한 착각 중 하나가 본인이 공부해서 알려주면 교수가 잘 모를 때 자기는 똑똑하고 교수는 멍청하다고 생각함. 같은 분야라도 학문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논문 몇 개 읽고 공부했다고 랩미팅 때 교수가 잘 모르는거 같아 무시하는건 진짜 철없는 짓.. 그 교수가 님 연차였을 때는 10배는 더 날아다녔음. 입지와 위치와 상황이 달라진거지 글쓴이한테 무시당할 사람들이 아님
5. 미팅하고 밥 먹으러 다닌다고 표현 하는것도 학계를 아예 모르면서 하는 이야기. 교수들은 최소 글쓴이 포함 대학원생들 했던거 다 했고 그중에서도 에이스였던 사람들이고, 지금은 그들만의 일/연구 하는 방식이 있는거임. 미팅을 술 마시고 노가리 까러 가는줄 아시나
6. AI 넣어서 융합하게 트렌드 따라가고 새로운 도전이고 그런건데 뭘 그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누구나 처음은 서툰거고, 그리고 원래 연구실의 새로운 연구는 대학원생이 주도하는거임. 님이 그렇게 실력키워서 나중에 교수되면 님 제자가 똑같이 하고, 그러면서 학계가 순환하는거.
교수님이 자기도 모르는 AI를 밀고 있습니다
20 - 99% 교수문제임. 교수가 논문 쓰라고 독촉하고 검토피드백해서 퀄리티 높이려고 노력해야함. 학생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면 애초에 학생을 덜 받든가 고년차에게 맡겨서 공동1저자 주면서라도 정리해나가야함. 지금처럼 방치하면 절대 안됨. 많은 학생들 인건비 다 챙겨주면서 장기간 데리고있는거보면 연구비는 풍족한 것 같은데 교수입장에서는 연구비만 풍족할 수 있으면 논문 없어도 큰 문제가 없거든. 그러니까 방치해놓는거임.
교수가 문제일지 학생이 못하는건지..
16 - 신임교수는 단점이 더 크지 ㅋ
올챙이적 기억 못하고 못된 것만 배워서ㅋ
박사과정이면 30~40대 젊은 교수 강추함.
17
서울대 기계대학원 카이스트 기계대학원 선택, 고민이 많습니다.
2020.09.18

안녕하세요 먼저 서두에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는데 부디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만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카이스트 기계대학원 입시에 합격을 하고 원하는 분야의 연구실에 컨택이랄까 면담에서 긍정적인 대답을 얻은 학부 4학년 학생입니다. 석사만 할 생각이고 박사는 아직 미정입니다.
카이스트에 붙으면 카이스트에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울대가 자꾸 머릿속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도 일치하고 서울대는 아직 컨택을 하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진행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만약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도 비슷하고 실적, 인품(김박사넷 참고)가 비슷하다면 어디를 선택하실 것 같나요? 부모님은 공대 대학원은 카이스트가 좀 더 연구환경이나 주위의 사람들이 좋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를 가든 제가 얼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이느냐가 더 중요 하지만 막상 선택지를 놓고 고르려고 하니 주위 대학원 알못들은 그럴바엔 외국대학원을 가라는 얘기나 하고 있어 여기에 글 써봅니다. 재학 중이신분들이 계시다면 장단점을 간단하게 말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 카이스트는 등록금이 900만원대이지만 실질적으로 내는 돈은 학기에 70만원 정도로 등록금 부담이 없고 석사 인건비까지 받는 다면 생활비도 문제 없다.
카이스트는 서울대와 달리 입시에서 산학연구생으로 뽑는것도 있고 중간에 변경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좀 더 수월하게 석사 때 취업을 미리 확정하기 유리하다.
서울대의 인맥과 종합대, 사회의 인력 풀을 고려한다면 서울대가 더 합리적이다.
이런 구체적인 예시 감사하겠습니다!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43 39 43806-
172 30 49556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22 5 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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