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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실 조언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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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위권 바이오 관련 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관심 분야는 핵산 공학이고, 자대 랩실 1곳 타대 랩실 (자대보다 상위권 대학) 1곳에서 긍정적 답변 받은 상태입니다.

근데 고민되는 부분이 석사 졸업 후 진로입니다.
석사하면서 연구가 잘 맞는다면 박사까지 할 것도 같은데, 연구가 잘 안 맞으면 석사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 중인 연구실은 크게 두 곳입니다.
A 연구실은 mRNA 연구를 주로 하는 곳입니다. mRNA 치료제나 백신 분야와 관련성이 있고, 동물세포 실험이나 마우스 실험 측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석사 졸업 후 취업까지 고려하면 실험 경험이나 산업 적합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 연구실은 타대 연구실이고, 핵산공학 기술 전반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연구 분야 자체는 흥미롭고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네임밸류나 산학과제 경험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업과의 공동연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 산업 동향이랑 얼마나 연결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총 정리해서 석사 후 취업 가능성까지 고려했을 때 연구실을 선택한다면,
1. 연구 주제의 산업 적합성
2. 동물세포/동물실험 등 실험 경험
3. 학교 네임밸류
4. 산학과제 또는 기업 공동연구 경험
중에서 어떤 요소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연구실 분위기, 교수님 성향, 졸업생 진로, 논문 실적 등도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논문 실적은 두 연구실 모두 비슷한 것 같고, 현재는 석사 후 취업을 생각했을 때 어느 연구실이 더 현실적일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혹시 바이오 분야에서 석사 후 취업을 경험하셨거나, 대학원 연구실 선택을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핵산공학, mRNA, 바이오의약품 쪽에서 석사 취업을 생각할 때 어떤 경험이 실제로 더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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