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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박 탑스쿨 목표면 일단 하루라도 빨리 미국 나오는게 정답이에요… 돈 들어도 가능하면 나오라 하겠는데 풀펀딩이면 밸런스가 붕괴된 선택지라 봅니다.
YK 석사 VS 미국 주립대 석사 (둘다 full funding)
11 - 네, 보통 오퍼 줄 학생한테 그런 일정 얘기해주더라고요. 축하합니다~
저 MIT EECS 합격한건가요?
13 - 아니 구조상 너무 당연한걸 가지고 뭔 경항성ㅋㅋ
하향 임용 경향성은 실재하긴 함.
32 - 그거 skp한정이예요. 본인들 랩 잘 보세요. 워라벨 지키며 자발적으로 탑티어 논문 꾸준히 쓰는 데는 거의 다 skp소속일겁니다. 오히려 skp에서 9to9 강제로 하는거는 진짜 바보같은 짓이죠. skp갈 정도의 학생은 욕심있는 학생이고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니까 그게 가능한겁니다. 다른 데는 모르겠고 지거국만 돼도 자발적으로 하는 애들 비율 10~20프로입니다. 교수입장에서는 자발적인 학생 20프로만 믿고 가기에는 투입 대비 퍼포먼스가 너무 떨어지니 반강제로 9to9 시키는거죠. 자율적인 것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는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지 못할 애들이 왜 대학원가냐고 하겠지만 이건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학생 때는 도피성 대학원 진학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마치 따뜻한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으로요.
보통 대학원생이 뭔 워라밸이냐 하는 애들보면
11 - 교수급될 실력이면 당연히 대부분 상위 학부에 상위 대학원 나왔을테고, 자리잡을 때 되면 교수직 자리 자체가 너무 적으니 다들 자기가 나온 학부나 대학원 이상 임용될 수가 없는 구조이지. 빡대가리님 꼭 설명이 필요한가요?
하향 임용 경향성은 실재하긴 함.
26 - 애초에 학벌주의가 왜 나쁜건지 이해가 안됨
학벌주의 싫으면 수능만점 받고 조선대 신라대 가던지
본인도 서울대 갈꺼면서 ㅋㅋㅋ
하향 임용 경향성은 실재하긴 함.
13 - 당연한 구조. 그리고 예외도 있고. 서성한급 학부-박사다 받고도 해외포닥 탑티어 갔다가 SPK 교수된 사람도 내 세대에서 한 학교에 이공계과 통틀어 몇 명 나옴. 그리고 과에서도 1-2명 서성한급 교수 나오고. 연구실 단위로는 1-2명씪 하향이지만 지거국 급이나 조금 낮은 티어 학교 교수되고.
교수자리가 박사에 비해 바늘구멍 수준이니 당연히 학벌보다 낮은곳에 임용되는게 당연하고, 그래서 낮은 학교 교수라고 그 학교 수준인게 절대 아니고, 높은 학교 교수가 낮은 학교 교수보다 좋다고 말하기도 어려운거임.
하향 임용 경향성은 실재하긴 함.
7 - 현직 spk 교수인데 임용프로세스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적어도 본인이 가르칠 학부생들보다는 좋은 대학이어야 하지 않냐는 암묵적 컨센서스가 있습니다.
하향 임용 경향성은 실재하긴 함.
13 - 첫댓 말처럼 글쓴이가 단독 1저자인 것도 좀 아닌데, 그렇다고 그 박사가 자기 논문에 글쓴이 안올려줘도 문제라고 봅니다. 교수님한테 교통정리 잘 해달라고 하셔야.
논문 1저자를 뺏긴건가요?
8 - 그 연구는 3년간 박사과정생이 처음부터 하면서 본인 연구라고 생각했을꺼고, 논문 쓸 계획을 (아마 교수님과 함께) 몇 년 전부터 했겠지요.
그리고 미완성일 때보다 4년차까지 다 끝내고 완성된 연구로 논문을 쓰고 싶었을꺼고, 님은 3차년도에 들어와서 4차년도에 기여가 좀 많았겠지요.
그 상황에서 님이 4차년도 developed된 내용으로 논문을 쓰면, 4차년도 내용이 메인이라고 하더라도 1~3차년도 내용이 다 녹아 들어있는거죠(님이 쓰면 박사과정이 쓸 주제가 애매해지죠).
박사과정생 입장에서는 님이 연구를 홀라당 뺐어간다 생각할 수도 있고, 심지어 님은 교수님/박사과정선배랑 상의도 없이 멋대로 내가 4차년도 주로 했으니 내가 논문써야지 하면서 figure 작업 했던거 같은데... 그거 잘못된겁니다.
님이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열심히 보조해서 공동 1저자(두 번째 이름)이라도 드가거나, 공저자로 드가고, 님은 님이 처음부터 주도한 연구로 논문 쓰세요;
진짜진짜 꼭 그 과제 연구로 논문 쓰고 싶으면, 님이 4차년도에 한 내용으로만 순수하게 1-3차년도 내용 1도 상관없는 내용으로 아이디어 하나 짜서 교수님한테 제안하시던가요. 박사과정생이 과제 메인 결과로 논문쓰고, 님은 짜투리나 sub 주제로 좀 낮은 논문 하나 쓰게끔요.
결국 교수님을 설득해야하고, 그 박사과정 선배랑도 논의하고 결정하고 일을 진행하세요. 멋대로 나대지 말구요.
논문 1저자를 뺏긴건가요?
7 - 당연히 넣어야죠
위에 프로시딩 얘기가 있는데 저런 무식한 사람들 말은 거르세요
전자 컴퓨터 학회나 학회에서 프로시딩이 있는 학회가 있는겁니다
교수임용평가도 아니고 학생이 cv만드는거에는 당연히 넣는게 맞습니다
실적이 안잡히긴 무슨 말도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
학부생 학술대회 발표 경험
18 - 좋은 학부출신과 학문적 결과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니 그렇죠
그걸 애써 무시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학부 출신으로 교수를 평가하는 것도 참 웃깁니다.
17 - 그걸 누가 몰라?
(강한) 양의 상관관계라는 뜻 모르냐?
쓸데없는 댓글은 왜 달지?
인생낭비하려고?
학부 출신으로 교수를 평가하는 것도 참 웃깁니다.
8
공능제 반 방치형 교수님 아래에서 조언 구합니다
2025.09.26

학석사 3학기 재학중
1학기 동안은 그렇다치고 2학기에 지도교수님 선정이 되었으나 방치 당함 처음에야 아무것도 간섭 안하는 것에 즐겼으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금씩이라도 하려 했음.
2학기 중 상황
- 신임 교수님이라 프로젝트 따온 거 없으심. 단지 본인의 연구에 충실히 하심. 시키는 거 없음 연구비도 없음
- 교수님이 경제학 공부를 하라고 저서를 읽으라 했으나 다음 미팅 때 왜 저서를 읽냐고 되물음
- 프로젝트가 중요하다 해서 공모전 정리해가면 수상하지 못할 것 같으면 시간낭비라고 하지 말라고 하심
- 미팅 날짜/시간 망각 잘 하심. 미뤄달라하면 미뤄주시기도 함
- 본인의 연구 공유 안하심 뭐 하시는지 모름 본인의 연구 >>>>>>> 지도
여름 방학 중 상황
해오라는 게 있었으나 저(글쓴이)의 건강에 차질이 생겨서 수술하면서 2달이 미뤄짐. 그래서 이미 늦었다고 폐기하자는 식으로 말함
현재 3학기 중
- 논문 주제를 정하고 시작한 상태
- 여전히 프로젝트도 연구비도 없읍
- 논문이 너무 늦다고 조급해하심
- 1주에 1번씩 미팅을 해주시나 지도의 느낌보다는 지시
- 본인의 관심 분야인 부분에만 지시에 가까운 지도가 가능하심 그래서 디테일한 설명이 없음
-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라하셨으나 막상 질문하면 그것을 왜 모르냐는 식으로 답변함
- 방치/방임형이지만 완벽하게 방치는 아니긴 하나 고집이 강하셔서 절대 안 꺾고 학생이 원하는 바가 아닌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함 (까라면 까 스타일)
- 논문을 졸업과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보고 큰 비중을 안둠, 적당히만 하면 된다는 식
- 취업을 중요시해서 이 부분은 엄청 강조하고 압박을 주시지만 연구에 대해서는 지도도 언급도 거의 전무함
- 취업보다는 교수님 아래에서 여러가지 배우고 싶다는 메일에 화답으로 “용건만 간단히” 보내라는 말 + “지금 하는거 제대로 하라”는 식,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게 없어서 지금 하는것이 무엇인지 의아함
고민거리
- 지금이라도 지도교수님(기본 패시브: 공능제)을 바꿀까 고민 중
- 만약 바꾸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다른 랩실]
- 다른 랩실은 기본적으로 지도에 적극적이고 지도 학생의 말을 개방적으로 들어줌 활용 전 전문지식에 대한 지도가 있음
- 지도 방식이 체계적임
선택지
(1) 바꿀 수 있으면 바꿔라
논문 작업 시작한지 얼마 안 됨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을 거 같음
(2) 버텨라
1년도 안남은 상태에서 조금 위험할 수 있음
완전한 방치도 아니고 그냥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해봐라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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