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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분과 그 여성 분 사이에 어떠한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으나 글을 읽어보면 평소에도 그 분을 상당히 안 좋게 보고 계셨던 걸로 보입니다. 네, 물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평소에 싫어했던 사람이, 아무런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자기가 평생을 바쳐온 분야에 갑자기 도전하겠다고, 한 술 더 떠서 교수가 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을 수도 있죠. 본인의 헌신과 열정을 쏟아부은 이 분야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하는 자괴감도 들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할거구요.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노후 대비, 영어, 돈 문제, 성격 문제, 다 맞는 말입니다. 물론 그 사람을 정말로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지적이 아니라 순수히 그냥 꼴 보기 싫어서 지적한 것이겠지만요, 뭐 어찌됐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만 51세 여성 지인이 미국 박사유학 상담을 해온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9 - 교수들 평가하는 사이트 만들었는데 교수나 교수마인드 탐재한 얼탱이들이 글 싸지르고 있네.... 물 흐리지 마시고 교수 마인드인 사람들끼리 사이트 만들어서 노세요. 요즘 알람메일 와서 보는데 교수평가는 내렸으면서 이런 교수님 핥아주는 글은 왜 제제 안하는지 모르겠네.
교수가 남아서 더 하라고 하는 애들 특징
21 -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123 - 막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64 - 미국에서 포닥할때 중국 md 여자 교수가 교환프로그램으로 왔는데 150에 소아마비였음. 절뚝거리고 한쪽 팔도 살짝 굽어있고. 초소속 원심분리기 로터 교체할때도 뭐 어찌어찌 바꾸고 카트끌고 다니고 사다리로 올라가 물건 다 옮겼음.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13 - 정확히는 '3류' 문과들이 해먹어서 문제임. 요즘 취업시장이었으면 대기업은커녕 중소기업 문턱도 못넘었을 3류쩌리들이 사회적 소수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치권에 한자리씩 헤쳐먹고 그런년놈들이 권력을 쥐니까 이 사단이 났죠.
대표적인 것들이 이재명(3류 변호사), 김민석(듣보잡 반미운동가), 용혜인(워마드), 정청래(김민석 하위호환), 강선우(단체장의 이브자리 담당), 이재정(대학원 매춘부 투잡러) 등등.
그러다보니 그나마 학력 좋은 엘리트층들이 좌파단체에서도 저런 3류 녀석들 수발이나 드는 하녀, 꼭두각시나 자처합니다. 추미애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판사출신이라 나름 엘리튼데, 이재명한테 굽신거리며 머리 조아리고 애완견마냥 복종하고 있죠.
국가 연구소 현실이라는데 이거 맞나요....
39 - 맞말추..
대학원 다니면서 고민후 얻은 결론: 이새끼는 말로는 걱정한다 뭐다 하지만 관심 1도 없음 걍 본인이 중요함 ㅋㅋㅋㅋ
그치만 그렇게 말하면 좀 그러니 일종의 수사/형용사처럼 걱정하는척 -> 그러니까 ~~이거해 이런식
교수는 걍 내미래에 1도 관심 없음
17 - 일단 글쓴이 학벌이 후지고
상황도 힘들다는건 알겠고요
나머지는 전세계 공통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비율이 줄어들뿐
한국 학계는 알면 알수록 능력 부족한 금수저들의 놀이터같음
20 - 82년생 지영이들 업보가 돌아오는거지요
남초과 출신 여학생이 대학원 오면 충격 먹는 진짜 이유
9 - 인서울 사립대가 가기 힘들었던적이 없는데요
요즘 대학원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건가요?
9 - AI만 어려움
요즘 대학원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건가요?
13 - 우물 안 개구리인듯?
미국도 학벌에 따른 학연 어마어마하고
거기에다가 인종 간 차별과 우월주의가 있는데?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 인줄 아네...
역시 책 한권만 읽고 신념을 가지면 무섭지...ㅉㅉ
한국 학계는 알면 알수록 능력 부족한 금수저들의 놀이터같음
13 - 굳이 이런글을 쓸 필요가 있나? 그냥 묵묵히 자기꺼 열심히 하길
한국 학계는 알면 알수록 능력 부족한 금수저들의 놀이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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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대학원 진학 고민
2025.06.16

회사에서 유일하게 학사 연구원이며, 다른 연구원분들은 석,박사 분들 입니다.
현 회사에는 석사이상 모집이였지만,
이전 직장에서의 실험(비임상CRO) 경험이 있어 테크닉을 인정 받아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에 있습니다.
이직 당시에도 연구개발직은 석사 학위가 자격요건인 모집공고들을 보고
대학원을 가야될까 했지만, 다음 이직때도 현 회사 입사 때처럼 경력을 인정 받아서 이직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추후 대학원을 간다고 하더라도 집안 형편이 좋지않으니 석사 과정동안 버틸 학비를 모으고 가자라는 마인드로 회사를 다녔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미루다 시간이 흘러 이직 시기가 도래하니
회사 내에서 논문도 내고 경력이나 성과는 인정 받아도 학위 때문인지 이직이 쉽지 않네요...
이직이 어렵다면,
연구개발직으로 계속 일을 하기위해 대학원 진학이 필요하다 느끼는데
등록금은 최대한 KU-KIST나 UST 같은 전액 지원이 가능하고 생활비도 일정부분 지원 가능 곳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나이와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석사 학위까지만 생각하고자합니다.
다만, 사회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최소한의 현재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아본 랩실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방값,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는 재직기간동안 모아둔 돈으로 끌어다 쓴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걱정은 랩실 생활입니다..
김박사넷에서 랩실 근무시간을 봐도 대부분 평일은 9to9, 10to10은 기본인듯하고... 주말도 나오시는 듯하고...
현재 집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정도(자차 이용시 1시간) 걸리다보니 랩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바로 자야되겠더라구요..?
일하는 입장이 아닌 배우는 입장인걸 알지만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적응된 몸이
랩실 근무시간에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ㅜ
회사 내에서도 같이 일하는 석박사분들께 이 같은 고민상담을 하니
학위 때문인 것 같아 많이 안타까워하시네요...ㅜ
주변에 저 같은 상황의 분들이 없어서
혹시나 이곳에는 계실까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ㅠㅠ
현직 교수가 쉐어해주는 대학원생활 팁들? 명예의전당 82 18 10710-
169 33 48450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43 104 8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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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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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2025.06.16